솔직한 딸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3.06 18:02:44 댓글: 1 조회: 865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62561
혼기가 지난 딸을 둔 부모가 있었다.

딸이 못생겨서 혹시나 배필을

만나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다행히 남자 친구를

가끔 집으로 데리고 와 흐뭇했다.


아빠가 궁금한 게 있어 딸에게 물었다.


“얘야, 저 사람은 왜 올 때마다 취해 있니?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거 아니니?”


그러자 딸이 말했다.


“에이 아빠는, 술 안 취하면 나 좋아하는 남자가 있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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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5.♡.230
가을에는 (♡.125.♡.93) - 2019/03/07 17:26:26

성형이라도 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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