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비싼데요?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4.20 18:29:08 댓글: 1 조회: 867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97529

한사람이 시장에서 강아지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는 강아지 먹이를 더러운 청자 사발에

담아 주고 있었습니다

그 사발은 골동품이었습니다.

강아지가 먹이를 먹고 있는

사발이 좋은 골동품임을 알고

지나가는 사람이 와서 말했습니다.

"저 강아지를 사고 싶습니다."

"조금 비싼데요?....."

강아지 장수는 많이 비싸게 불렀습니다.

손님은 골동품을 갖고 싶어서 어쩔수 없이

비싸게 주고 강아지를 샀습니다.

가계주인이 강아지를 주자 그 손님이 말했습니다.

"강아지 밥그릇도 주시지요."

강아지 장수가 말했습니다.

"저 사발 때문에 강아지를 팔고 있는데요.

오늘도 벌써 6마리나 비싸게 팔았답니다."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29
캐터필라 (♡.208.♡.116) - 2019/04/24 09:28:52

포인트 따고갑니다.

82,6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865
옥란화
2009-02-19
0
77182
아오2
2019-05-16
0
1424
봄봄란란
2019-05-15
1
1593
아오2
2019-05-15
0
1430
주해나그네
2019-05-15
0
102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14
0
129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14
0
91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14
0
84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14
0
125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14
0
942
아오2
2019-05-13
0
1023
막돼먹은아이
2019-05-11
0
1312
아오2
2019-05-10
0
1133
아오2
2019-05-10
0
120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05
0
128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05
0
134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05
0
99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05
0
127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5-05
0
1089
천로
2019-05-05
0
973
천로
2019-05-05
0
1054
천로
2019-05-05
0
101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4-27
1
160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4-27
1
135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4-27
2
214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4-27
1
141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4-27
1
109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