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been questioning why I was born without limbs, but now I
realized that the answer was unknowable to anyone but God.
I simply had to accept that and believe in the possibilities
that He would present for me.
나는 (그때까지) 나는 왜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을까라고 (나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에 대한 답은 신을 제외한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단지 (나는 팔다리가 없음)을
받아들이고 신께서 (앞으로) 나에게 선물해 주실 그 (많은)가능성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 Nick Vujicic 의 Life without limits 에서 -
-> 여러분, 지지난주,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서, 오늘도,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Nick Vujicic (닉 부이치치)의 책 'Life without limits' 의 내용일부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Life without limits 을 우리말로 하면 '내 삶에는 더 이상 한계는
없다' 가 되겠죠. 위 내용은, 닉 부이치치가 약 13살 경에, 자신은 왜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는지, 그런 자신이 앞으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성경책을 통해서
자신의 팔다리 없음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질 가능성들에 대해
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위 내용에서 보시듯이, 닉 부이치치는 '자신에게는 왜 팔다리가 없는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답을 찾아야 했던 것입니다.
위 내용에서 조금은 어려운 표현과 단어가 몇개 있죠.
** limb ; (명) (사람, 동물의) 팔다리, 수족
** but ; 여기서의 but 은, except (..를 제외하고, ...외에는)의 뜻.
** present ; (동) ..에게 선물하다, ...을 보내다.
-> 다음도, 그때의 깨달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For the first time I realized that the fact that I couldn't understand
why I have no limbs didn't mean that my Creator had abandoned
me. The blind man was healed to serve His purpose. I wasn't
healed, but my purpose would be revealed in time. You must
understand that sometimes in life you won't get the answers
you seek right away. You have to walk by faith. I had to learn to
trust in the possibilities for my life. If I can have the trust, you
can too.
(내 인생) 처음으로, 나는 왜 팔다리가 없는지를 이해 못한다는 사실
이, 창조주가 나를 버렸다(포기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안임을
깨달았다. (성경책안의 이야기에서) 그 장님은 그 신(하나님) 의 그에
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눈을 뜨는) 고침을 받았다. 나는 그 고침
을 받지 못했지만 (여전히, 팔다리가 없지만), (나에 대한) 신의 목적은
때가 되면 드러날 것임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구하는 것에 대한 답을 바로 얻지 못하는 때가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답은 반드시 얻는다는) 믿음(확신)을 가지고
(인생길을) 걸어가야 한다. 나는 내 삶의 가능성들을 믿어야 함을 배웠
다. 내가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여러분도 그런 믿음(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어]
** abandon ; (동) 버리다, 포기하다.
** faith ; 믿음, 확신
** blind ; (형) 장님의, 눈이 안 보이는
** heal ; (동) 병을 고치다, 낫게 하다.
** reveal ; (동) ...를 나타내다. ....를 폭로하다. 알리다.
** seek ; (동) 구하다, ...을 얻드려고 하다.
-> 아, 신나는 금요일이다~! TGIF (Thanks God It's Friday)
이번주 월요일 새벽 후지산 정상에서 멋진 해돋이를 보면서 올 2015
년도 벌써 7개월이 지나갔음을 인식하고 나의 올 전반기는 어땠는지
를 생각해 봤습니다. 년초 가졌던 결심은 굳게 변함없이 실천하고 있는
지, 많이 게을러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올 후반
기를 더 충실히 살아갈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매일의 운동도 꾸준히 해
서 내년에도 거뜬히 후지산 정상을 오를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태솔 사이버 대학원 후반기 수강
신청및 등록금 납부가 이번주에 있어서, 납부하고 수강신청했습니다. 이제
올 후반기 수업을 마치면 5학기를 다 마치고 졸업입니다. 조금은 나태했던
올 봄학기를 돌아보면서 다음달 9월초부터 시작하는 가을학기는 매 시간
수업을 소중히 하면서 수업에 충실히 임할 생각입니다.
닉 부이치치의 'Life without limits'를 영어 원서를 출퇴근 시간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번주면 다 읽을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하루하루를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양식도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