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한 한심한 일

injoon1983 | 2011.05.24 12:17:28 댓글: 4 조회: 1739 추천: 0
지역中国 广东省 广州市 분류법률 정보 https://life.moyiza.kr/law/116960

내가 당한 한심한 일 한도 기가 막혀 이렇게 올려봅니다.여러분 보시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이대로는 미칠것 같습니다.

저는 민박집을 몇년째 운영하다 이런일은 처음 당해 봅니다 항상 인간답게 살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런 일은 왜 당해야 하는지요?

전날 21날에 다른사람 소개로 밤12시에 손님 한분이 왓습니다.그사람은 들어 오자마자 짐을 들여놓고 친구하고 술마인다고 나간대요 늦은 밤이라 집열쇠(집키)을 줫습니다.140분까지 기다려도 손님은 안들어 오길래 난 옆방에 누웠어요.잠결에 문소리가 쾅하고 나서 핸드폰을 열고보니 시간이 247분이 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별일 없겟지하고 그냥 잣어요.아침밥을 짓고 일어 안나길래 컴하면서 기다렷습니다.

        한참을 기다려 8시 넘어서 그사람은 나와서 화장실 어디냐고 묻더군요. 그방화장실

        문에 서서요 알려주고 계속 앉아 잇다가 아침상을 차렸어요.그런데 방에 들어간 사람이 하도 안나오니  식사하라고 방에가 노크햇어요.한참이 지나도 안나오니  또 노크 햇어요. 그사람이 나오더군요. 하는 말이 다른 손님 없냐고 묻더군요 없다고 우리 식구만 잇다고 햇지요 .순간 방을 들여다 보니 방안이 온통 수라장이 더군요.이 이렇냐고 물으니 어제 저녁에 운동복 바지 주머니에서 (주머니에 지퍼가 달렸음)딸라 5천블을 베개속에 넣었는데 지금 찾으니 없어졌대요.참 귀신이 곡할일이 지요.베개속에 딸라는 어디 갓지요? 다시 잘 생각해 보라고 해도 계속 자기 고집만

       하고 대화 가 안돼요 할수없이 그럼 찾아나 보자하고 방안을 다시 발칵 뒤졋어요.답답해서 아침에 일어나 돈이 있는걸확인했냐고 물으니 아니 지금 화장실에서 나와 확인하니 없대요. 민박집에서 훔칠사람이 없으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해도 아니 계속 자기말만 고집하더니 나가서 밤중깔지 술자리 함께한 친구라고 데리고 들어 왓어요.또 한번 집안을 발칵 뒤집고 찾앗어요.우리집에서는 아직 밖에 나간사람없으니 찾아 보라고 햇어요 혹시 못믿겟으면 CCT비을 보라고 했고요.밤중까지 술자리 한사람은 우리민박집 우에 11층에서 산다고 하더군요. 답답해 물어봣어요 저사람돈을 봣냐고 봣대요.자 여러분 생각을 해봐요 가방에 넣은 돈도 아니고 바지 주머니에지퍼까지 달렷는데 투명눈이 아니면 어케 그돈을 볼수 있지요? 그럼 아는 놈이 훔친지이지 보지도 못한 사람이 화장실 간 그순간에 뒤진 흔적도 없이 가져간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리고 민박집을 운영하는 분들 생각해 봐요 영업하는 사람들이 손님 방에 돈을 순식간에 훔쳐간다는게 도덕적으로 가능한일인가요?금방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잡고 새벽까지 술마이는 이유는 뭔가요?자기가 훔치고 민박집에 뒤집어 놓는 이유는 ?처음에는 ㄴ그렇게까지 생각을 안햇는데 다니며 소문을 퍼트리는 놈이 잃어버린 사람아니라 친구라는 놈이니 그행동이 이상한것 아닌가요?그리고 민박집은 신용이 생명이래요 그말의미는 뭔가요 입다물어 줄테니 민박집에서 돈물어 주라는 말이 아닌가요 ?왜 본인이 아니가 그사람이 그렇게 많이 나발 불까요?

        저는 애들 두명 함께 민박하는 아주마입니다. 남편 선생하다고 저세상 가고 애들을

착하게 잘 키웠습니다.어디에 내놔도 아무런 꺼리낌없는 애들입니다 .인간은 항상 행실을똑바로 하고 다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옛날부터 잃어 버린사람이 죄가 더크다는 말이 이런말이구나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정말 저의 애들한테 똥물을 친다면 난 어미로서 목숨을 내놓고라도 애들을 결백을 지키고 싶습니다.여러분 어떻게 하면 이일을 해결할수 있을까요?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다른민박집들도 손님을 잘가려서 받으시라고 조언하기 싶습니다.또요즘 사는것도 힘든데 이런억울한일은 안당햇으면 좋겟습니다 

IP: ♡.96.♡.150
선우 (♡.192.♡.189) - 2011/05/24 14:48:51

돈을 잃어버렸다면 그 당시에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 손님이 지금도 억지를 부르고 있다면 직접 경찰을 불러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적으로 해결할려고 하면 일이 더욱 복잡해 지고 injoon1983님께서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철저히 해결이 될수 없고 또한 돈을 지불하여도 다른 협박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김향란 (♡.193.♡.141) - 2011/05/24 17:14:38

경찰소에 신고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그 웃기는 손님이 누구 교포세요?좀 이름을 공개하세요.어떤 인물들인지....

김향란 (♡.193.♡.141) - 2011/05/24 17:15:24

젊은 나이에 돈 벌지않구 사기만 치구다닌다니...........참 답답한 인간들임다.

김지영 (♡.245.♡.255) - 2011/06/08 23:00:30

얼릉 경찰에ㅐ 신고해요, 뒤끝을 무서워 말고 얼릉 신고해요, 글구 CCTV도 있엇다니 그걸로 님의 청백을 확인할수도 잇겟네요, 세상별놈 다 있네요, 그리구 어두운 면은 언제든지 빛에 의해 드러나는 법이죠, 무조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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