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부동산에서 새집을 사고 서류가 방산에 접수되지 않는 상태에서
집조 이름을 바꿨습니다, 당시 부동산에서 요구하는 금액 1300원을 냈고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2년후 전화가 와서 갔더니 이름이 바뀌지 않았답니다,
지금 집조를 정리해서 방산에 보내기 위해서 확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꿀려면 1만2천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현시대 토비같다고 생각함)
당시 합동서를 다시 작성했어야 하는데 우리는 돈만 내면 되는줄 알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기만 한게 잘못이지만 왜 그때당시 우리한테 전화를 안 줬냐고 하니
직원이 하는말이 자기가 일이 많아서 어떻게 일일히 전화하냐고,,,
그럼 직원의 실수로 잘못 됐으면 회사에서 책임지는게 도리이고,
손님이 책임을 물으니 그 직원이 자기 회계하고 하는말은 저랑 한 말과 달랐습니다,
사장님이 당시 북경 갔었는데 갔다가 돌아와서 이름바꾸는것을 중지하라고 했답니다,
이런일이 있으면 우리한테 전화해서 상황을 알려줘야지 2년씩이나 기다리게 하고선 이젠
책임을 사장님한테 돌리는군요,, 그럼 사장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 알려준대요........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그냥 막~ 난리를 피웠더니 그럼 이젠 1300원을 돌려준대요...
문서 프린트해서 싸인하고 도장찍는데 1만2천원을 내야 하는가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장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고소하면 이길까요?................. 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