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쯤에 저의 시아버지가 전에 공사쪽에일하는 분이엿슴다.하루는 공사일하다가 사고가나서 허리에 골수가나와 몇년 불구가됫구요.그래서 공사에서 돈두주구 집도 예전에 초가집에서.기와집으로 지어줫슴다.아버지가 몇해그렇게 버티다가.결국 돌아 가셧구요.그때 저의 남편은 아직13살밖에 안됫어요.시엄니가 한국가게되서 삼촌바쁜사정알고.집도업는 삼촌한테.그집을 줘라햇어요.합이하에7000주 팔기로햇는데 그당시 돈이 없어 1000원받구 나중에 주기로하고 집조도 줫어요.이젠 15년 댓구.아직도 돈못받앗구 저의 논밭5짐도 그때부터 삼촌이 붙혀왓구.국가서 나온돈이고 머고 삼촌이 자기 통장으로 해서 다받아 자기가 썻어요.2012년우리는 결혼 햇구 일년후 애기도 잇는데 여직 받은거라곤 쌀 200근이 다예요.이번에 삼촌내외 다한국가면서 우리밭을 다른사람이 붙이기로 햇는데 그것마저도 삼촌이 다썻구요.우리도 집도 없이 애키우는데..밭돈 한번 못받아보고..울실랑은 여직 삼촌이라구 형편이 바쁜데 어찌겟냐며 나중에 돈벌면 잘해준다는 그말 믿엇죠.요즘 5~10년안에 개발들간다는데 마을 사람들이 우리복 왜 삼촌네 뒷마당 넓은데 집 않짓냐며.너의 결혼햇구 호구도 여기 잇으니 집조 나온다구.그럼 나중에 나가면 너의 집하나 그냥 생기는데..그래서 삼촌한테 할머니가 할머니밭 삼촌이 가지구 우리 삼촌 뒤마당에 집짓음 안데냐구?안덴대요.그램 우리밭 한짐 줄테니 그것과 바꾸자고.정시나간 소리 한대여.자기가 짓갯대여.어이없어서 울실랑여직까지 참고암말두 않햇는데..참아두 분수잇지..절대안참갯대요.저두 마찬가지구요 법으로 공사서 지어준집대서 집 찾을수 잇을까요?글구 삼촌이 삼촌구실 안하는데 .받으 붙인돈..글구 국가서매년1000넘어 나오는 돈까지 다찾을겁니다.글구 삼촌 장가가기전대서 받으 적게 가졋슴다3짐정도.저번에 소대밭으 전에 호구대로 나눳는대 삼촌 대장질 함서 우리몫3인 하구 할매네 몫까지 다 자기 토지증에 넣슴다.그거두 다 찾을거구요...이렇게 찾을수 잇을까요?너무 화가나서 안참으렴니다.생각해줘도 모르는 사람 이젠 삼촌으로도 안볼라구요.말이 넘넘 길엇어요..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꼭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