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개조 하는 날

그땐Grsyo | 2019.02.24 10:30:53 댓글: 7 조회: 1000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53807

시엄니 집에서 편하게 놀고 먹고 그럴려고 갔더니 석탄 3톤 샀다.

난 석탄 삽으로 퍼담고,남편은 작은 수레로 나르고.

종이장도 맞들면 가볍다고,함께 하니 인츰 다 한다.

힘 좋은 여자는 그저 어디가나 일이 차례진다.

일요일은 날씨도 좋고,농촌에서 살면 눈에 보이는것이 맨 일뿐이다.힘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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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5.♡.150
해무리 (♡.29.♡.222) - 2019/02/24 12:26:05

ㅎㅎ 재밌네요
근데 의외로 석탄 세톤이 안많네요

그땐Grsyo (♡.215.♡.150) - 2019/02/24 12:30:57

그래서 조것들이 근을 속엿나 의심간다니깐요ㅎㅎ

자부대기전문I (♡.27.♡.81) - 2019/02/24 16:14:09

근도 그러코

석탁이 우추사게 부연게 안 좋구마~

그땐Grsyo (♡.215.♡.119) - 2019/02/24 16:24:47

하하,그저 우추사단말으 모이자에 유행시켜놓고 하여튼 우추사단데 ㅎㅎㅎㅎ몬살어~

초봄이오면 (♡.234.♡.196) - 2019/02/24 18:30:36

와... 동네 분위기 좋습니다에 ㅎㅎ

피리터 (♡.212.♡.26) - 2019/02/24 18:46:56

저 석탄 절대 3톤 안됩니다 에 한표 ! 나뿐늠들이 노인네 홀려먹고 ...그나 저나 동네 이쁩니다.

화이트블루 (♡.71.♡.23) - 2019/02/24 18:50:52

올만에 석탄보네요.
어릴때 집이 이층집 인데 아빠가 锅炉설계해서 불피웟다는 옛추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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