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라는 적”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노년에 낙이 있다는게 어디십니까 ㅋㅋ

가끔 애들 변보고 변기통 물 안내릴때 있었죠?

다정하게 타일러 주세요

(♡.60.♡.134) - 2019/03/05 23:13:08

그냥 내리면 된다고 간단하게 생각하도록 해야죠.

저도 한마디 해도 괜찮아요? 근데 삐지시기 없기요 ㅋㅋ
그 도문아바이님이 “시집살이” 쉽지 않네요.
젊으셨을때는 “안까이님”한테 기 죽고 사셨고,
이제 연세 드시니 자연적으로 기진맥진한 상황에서
늙으막에 연애를 좀 해볼라카이 시집간지 20년이나
넘는 기쎈 딸로부터 “시기”당하고 괄시당하시니 모이자의
정의있는 회원신분으로서 차마 눈뜨고 못 봐주겠다는... ... ㅋㅋ
자꾸 그러시다가 따님한테로부터 역습으로 “치푸” 당할수 있다는것... ...
피뜩 기억엔 전번에 무슨 “ 따호? 사라마다 “ 때문에 쥔장아줌마가 따님과 꼬디? 쓰셨다던게요?... ... ㅋㅋ
그래도 추천합그마!
그나저나 노인님 좀 봐주이소! ㅋㅋ

사람은 아기로 태여나서 성장하고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시고 다시 아이로 돌아가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고로 연세가 계실수록 어린이로 되신다는 얘기도 많습니다.봄학기라 초등학교 아들넘 운동화를 집으로 배달시켯는데 어머님이 나도 운동화 사줘 봄이야 하십니다^^ 당근 사드립니다.어르신들이 연세가 더 들수록 왜 이럴까라는 생각보다 동심상태로 되돌아가시는구나 하고 매건 조근조근 말해야 되는 시점이 옵니다.고생이 많습니다.^^화이팅 하세요.

ㅎ ㅎ 할멈이랑 살림하게 놔두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
변기통 뒤에 , 물 내리쇼. 붙혀놔요.
나이드시면 깜빡깜빡 하겟죠

(♡.245.♡.64) - 2019/03/06 16:36:08

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모든게 후회되네요
잇을때.잘하라는 말 다시 돌이켜봐도 후회뿐입니다
아버님이 계신단 자체가 부러울 뿐입니다

화장실 변기통 주변에 "대/소변을본후 필히 물을 내려주세요"라고 TAG 붙혀 보시지요...다음에 아버지가 또 일볼때 적힌 글자를 보면 물을 내리시겟지요 ㅎㅎ

전 그래도 줜장이 참으로 대단하시다고 말하고싶어요
부모님을 모시눈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