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오늘 3/15 (2018)

에이콘 | 2019.03.15 12:23:23 댓글: 2 조회: 645 추천: 0
분류직장생활 https://life.moyiza.kr/lifejob/3869270
없체가는길인데 과장이
재수없는 소리한다.
자기말만 맞다고 한다.

할말이 없었다.

업체 도착했는데 아무 이유없이 욕부터 먹는다.
업체 이사하고 말 쌈 했는데
한국말 못해서인지 말로 졋다.

회사 도착했는데 개같은 년이
내보다 나이 몇살 처먹었다고
말하는데 손 빼란다.

이런일 격어도 말할 사람이 없다.
근데 친하지도 않는 사람과 오늘일으 말한다.
그냥 아무일 없는듯 침묵하고 해야하는데

신경날수록 웃는걸 배워야 하는데.

어떨땐 운도 운이지만 내가 한심하다.
왜 맨날 참고 할말 못하고 혼자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언제까지 힘들어야 할까?
빨리 힘든환경에서 벗어나고 싶다.

회사 도착하면 반가느 사람도 없다.
말할사람두 없다.

힘들뿐이다.


2018/3/15
추천 (0) 선물 (0명)
IP: ♡.223.♡.78
앤비언 (♡.141.♡.101) - 2019/03/18 12:35:24

직장에서 나이가 좀 있는 여자들이 가장 질투하는 상대가 바로 자기보다 몇살 어린 여직원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그 원인은 그들이 자기보다 연상인 여성분보다는 젊었으니 신경 쓸 일이 없고
자기보다 10살가까이 혹은 더 어린 여직원은 너무 젊으니까 그들과는 비교할 생각을 않하는 거래요.

그러나 자기보다 몇살 어린 여직원은 얼굴도 자기보다 젊었고 일머리도 자기를 따라올께 빤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꾸 질투나 나는거죠.

만약 업무처리상의 문제가 아닌데 여자상사가 화를 내고 그런다면 위의 원인으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사람들은 부하 직원이 아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점 또한 중국사람들이 맞춰주기 힘든 것입니다.

현 직장에서 계속 해야되는 상황이면 그 과장을 잘 따라 주면서 관계를 개선해 보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良禽择木而栖라고 날짐승들도 좋은 나무를 찾아서 머문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에이콘 (♡.223.♡.92) - 2019/03/30 21:00:08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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