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문제 어떻다는지요

그땐Grsyo | 2019.03.15 21:21:12 댓글: 2 조회: 1456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69573
세공방에 돈 투자해서 집 샀는데 무스게 어찌구 어쩌구,내 단위에서 모이자 들려 읽었는데.

내 넘 갈래 복잡해서 쭉 내리 훑다가 아구 내 머리야.

댓글 쓰자해도 머라는지 리해못해서 못씁니다.

오늘은 흰술 반잔에 포도주 한잔에,맥주 한잔 했더니 얼빤하네요.

여자들이 많으니 서로 어떻게나 말새 많은지,그저 앞에서 해해했다가 뒤에서 그저 막욕을 퍼붓고.

여자들의 세상은 무섭다니까.

사람의 마음이 요상한것이 마음이 맞는 사람은 이러구 저러구해도 다 리해하고 지나가지만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은 바늘 꽂을 자리도 주기 싫다는.

맨날 짝꿍이 되여 출근도 함께하고 희닥거리던 그녀가 떠난다니 그냥 서운하다.

사람이 정에 얽매이면 언제나 괴롭고,눈에 안보이면 사이도 조금 서먹해지고.

사람이 떠난자리 차 식는다고,물같이 흐르는 인연의 흐름에 모든걸 맡겨야지.

오늘같이 마음이 헛헛한 날,누군가와 말 몇마디 하고싶은데.

머 그냥 머리에 스치는 생각이다.내가 좋아하는 그 늙은 마다바이는 오늘 머햇지?

역시 이런 생각들도 싱겁구나.머리 핑~취햇다.

추천 (1) 선물 (0명)
IP: ♡.8.♡.241
꽃보다지지미 (♡.25.♡.48) - 2019/03/16 12:57:35

내가 좋아하는 늙은 마다바이 ㅎㅎㅎㅎㅎㅎ

아...재밋슴다 ㅋㅋㅋㅋㅋ

그땐Grsyo (♡.214.♡.109) - 2019/03/16 16:01:05

ㅎㅎㅎㅎ마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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