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아침

그땐Grsyo | 2019.03.17 05:55:23 댓글: 3 조회: 1118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70482
시골의 아침,공기가 참 맑고 좋다.어디선가 참새소리 짹짹나고.

밖에 화장실을 사용하면 비록 춥지만 생리적으로 아주 시원하고.

앞으로 늙으막에 농촌에서 살고싶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그래도 노노노~

놀고 먹는건 좋지만 불때고 땅뚜지고는 싫다.

여자들은 그저 좀씩 먹고 적당히 일하면서 이쁘게 차려입고 돈이나 쓰고,이게 제일 좋은같다.

근데 나는 시골 시집에 오면 왜 일할 생각을 안할가?누구도 응당 안하려니 한다.

그저 먹고 놀고,그래서 시골집은 언제나 내 충전소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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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4.♡.109
해피투투 (♡.60.♡.134) - 2019/03/17 08:39:19

요즘은 시골이 참 깔금하네요~

8호선 (♡.50.♡.128) - 2019/03/17 10:07:57

시골에서 살앗던 사람들은 시골이 좋다하더구만

난 그냥 시골은 옥수철에랑 가서 옥수 구워먹으녀 놀기 좋은곳

사람은 눍을수록 병원도 가깝고 공원도 가깝고 시장도 가까운 시내복판에서 살아야한다고바요

그땐Grsyo (♡.214.♡.109) - 2019/03/17 10:15:01

한국에 경제전문가가 8호선님과 똑같은 말을 ㅎㅎ60대후부터는 자녀한테 돈주지 말고,좋기는 병원,시장이랑 가까운곳에서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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