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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비 오는 날에

그땐Grsyo | 2019.03.21 12:09:29 댓글: 6 조회: 1121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73701
매일 만보좌우씩 걷는다.무릎이 가끔 시큼거릴때도 있고.

눈까비 오는 날도 우산을 받쳐들고 점심 산책을 한다.

다여트는 유지가 더 어렵고,살이 빠지니 사는 매일이 즐겁다.

내 자존감은 살에서 오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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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5.♡.239
8호선 (♡.215.♡.204) - 2019/03/21 13:10:53

진눈까비 온하루 오니 기분도 꿀꿀해나네요

온오전 아버지모시고 병원에서 이 검사 저 검사 가하고 이재 입원수속 다 마쳣어요 병원오니 펀펀한 사람도 병날것같네요 머고머고해도 건강 잘 챙깁시다

알면서범하는인생 (♡.165.♡.209) - 2019/03/21 16:32:52

단위 밥인가요?

그땐Grsyo (♡.208.♡.18) - 2019/03/21 16:55:53

구래요

알면서범하는인생 (♡.39.♡.24) - 2019/03/22 01:31:45

너무 허줄한데요. 저거 10원어치나 하겠습니까.

그땐Grsyo (♡.62.♡.87) - 2019/03/22 09:11:59

12원인데,내가 저렇게 좀씩 먹습니다

Eurozone17 (♡.114.♡.177) - 2019/03/23 02:11:21

그것 “코따대”만한것 묵고 ㅋㅋ 한솔아줌마
두다리가 그 웅장한 체구를 모시고 만보를?
걸어신다? 신기한데요 ㅋㅋ
그렇다는 의미에서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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