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라면...

봄봄란란 | 2019.03.23 08:18:53 댓글: 11 조회: 1011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75214
모모의 아버지가 몇년전부터 양로원에 가 있었다.
쪼금 중풍.

건데 요새 중풍이 심해져서 반신을 못쓰게 되였단다.
혼자 걷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싸지도 못하고.

원장이 모모를 연락했단다.
모모가 하는 말이 ,괜찮다.그건 돈 돌라 하는거다.
원장이 어이없어가.

아마 며칠전 꾼 내 꿈이 현실로 되였을지도 모른다.

나이만 먹으면 성숙해진다?
아니다.못되먹은 자식은 아무리 나이먹어도 인간노릇 못한다.

그럼 효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가?

善有善报,恶有恶报!
凡事都有因果!
추천 (2) 선물 (0명)
IP: ♡.219.♡.113
그는98 (♡.129.♡.199) - 2019/03/23 09:53:50

自己小的时候,谁给你 接屎尿了,父亲老了就扔到那里,等你老了 下场 会一样的

봄봄란란 (♡.97.♡.35) - 2019/03/23 10:32:18

大哥,不是我

그는98 (♡.38.♡.73) - 2019/03/23 18:41:48

没说你,嗯

봄봄란란 (♡.219.♡.99) - 2019/03/23 20:18:39

오.

해피투투 (♡.60.♡.134) - 2019/03/23 18:16:51

안타깝음다.
노후 준비 대비 건강하셔야 댐다.

봄봄란란 (♡.219.♡.99) - 2019/03/23 20:19:16

글쎄요.
젊을때 아무리 잘 지낸들 뭐 필요있겠소.

소이다 (♡.229.♡.47) - 2019/03/24 03:30:22

양로원에 보내는건 전 동의안함다.
제가 아무리 능력없어도 곁에 모시구 살거에요.
제가 일하고 낮엔 보모 구해서 봐드리더라도 같이
살면서 볼거에요. 부모님이 어릴때 어린 자식을 孤儿院,托儿所에 맡기는거랑
뭐가 다를가요. 부모님이 그렇게 하셧다면 할말이 없지만
아무리 가난하고 힘들어도 우리를 키워주신분께 늙어서 아프니까 양로원에 보낸느게
말이 되냐구요.

Eurozone17 (♡.212.♡.180) - 2019/03/24 06:50:47

현시대 잘 못되가는 현실에 타협 아이하는 신세대 뢰봉동지께
심심한 경의를 보내드립니다!
경례!

봄봄란란 (♡.219.♡.99) - 2019/03/24 07:44:16

아마 모모의 아버지도 정정할때부터 양로원에 저절로 가고싶어했겠죠.
아들집에서 눈치밥 안먹어도 되니깐

알면서범하는인생 (♡.39.♡.185) - 2019/03/24 06:16:59

늙으면 치새못받는 불편한 현실...

Eurozone17 (♡.212.♡.180) - 2019/03/24 06:56:22

다들 어린 자식이 눈 펀히 뜨고 쳐다보는데
될수록 연로하신 부모님을 양로원에 아이보내는기
본보기를 보여준다?
하 글쎄, 시대가 변해서 저희들이 행동이
불편할 즈음에 자식들이 뭐를 핑게대고 저희들을
양로원에 밀어넣는다? 그 때가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사람들은 심은대로 거두는 법이 아이겠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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