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师好

nilaiya | 2019.03.24 07:36:42 댓글: 5 조회: 741 추천: 3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75983
어젠 로쓰好란 영화구경 하구 왔다 잼있고 쓸쓸 하고.
내 마음은 저도 몰래 고중시절의 곁에 앉은 여자애가
떠올랐다 착하고 상과 시간 이면 선생님강의 에만
몰두한다 .뭐 그렇게 기타 시간 외에는 골 틀어 박고
공부 하는 모습은 거의 못본거 갔다 설마 있다해도
저녁 자습 시간 빼곤 공부에 전념 하는거 못봤다
하지만 시험치면 항상 반급 에선 물론 학년 1.2등이다
2학년 후학기 든가 그얜 장학금 탄걸로 런닝그 사서
나한테 주더라 .휴 _그땐 호수물 같이 순수한 나였었는 데 난생 처음 여자 한테서 선물 받아보이 그 심정
어떠하랴. 더 말할것 없고 입이 당나발이 됐지머
하여간 공부 잘하는 얘 들은 뭔가 독특하다 .물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렇단 얘기고 멍청이 같은 내가 언제 그땐 그런 걸 알겠는가 .
영원히 잊어 질꺼 같지않다 그 선물!
나중엔 그얜 대학시험 에서 학년 2등 으로 북경 대학 에 입학 했다 내가 곁에 앉아서 조금 이라도 그애공부 방식 대로 했다면 나도 북경 대학 언반 에 가지 않았나 싶다
북경 대학 가고 나서 첫학기 던가 그얘 한테서 잘 지내는 가 문안 편지 왔드라 어떻게나 방가운지
나는 인척 회신 했었다 넓다란 종이장에 네모꼴 크다말게 그려놓고 그안에 난 여자친구 사겼어 라고
그편지 보내고 난뒤엔 연기처럼 영영 아무소식 없고
지금에와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돼 버렸다
그래 도 고맙다 그앤데
잊혀지지 않게 해줘서...
추천 (3) 선물 (0명)
IP: ♡.116.♡.84
그땐Grsyo (♡.208.♡.128) - 2019/03/24 07:47:17

ㅎㅎㅎㅎ조숙했구만

nilaiya (♡.155.♡.135) - 2019/03/24 18:40:53

풋ㅅㅎㅎ 미숙 이꾸마

Eurozone17 (♡.212.♡.180) - 2019/03/24 23:13:18

쥔장동미가 사나이처럼 잘 생긴모야이요.
북경대처자가 고중 때 선물도 막 주면스리요.
쥔장님이 현재중학생들 마인드라면야 첫사랑을
쥐도새도 모르게 꿀꺽 삼키시고도 남음이있으리라
믿어마지않습구마ㅋㅋ(단지 추측요)

남여 영원우정 만세!

nilaiya (♡.116.♡.180) - 2019/03/25 07:56:25

핫 ㅎㅎ 잘생겼다 는 소리 처음 듣네요
난솔직함다 못생겼 슴다

안요나 (♡.70.♡.175) - 2019/03/26 23:48:52

ㅋㅋ또 만나면
그냥 보내지말고
커피라도 사주며 보내숑 ㅋㅋ
---그러면 잊혀질겜다,,
---미안하니까 안잊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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