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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
두 사람은 님을 친구로 생각한적이 없음요 그냥 아는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친구라면 부조는 물론 해외에서도 뱅기타고 날라옵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
네 ,,제가 아무나 만나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
왜 ..그냥 아무렇게나 대답해주는가 하고 가끔은 계속 물음이 생기네요 ..
진정 친구라면 이렇게 여기에서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님이 그분을 진정 친구로 생각하면 그분이 그런 행동을 하더라도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먼저 다가갈려고 햇을겁니다. 님도 문자 안하고 가지도 않을거라고 하는건 님도 그분들처럼 그사람들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니 이렇다 저렇다할 처지는 아닌것 같네요.
제가 ,, 그러고 싶다 햇지 그러겟다는 말은 안했어요 ...
님이 당시에 저같은 고민이 없어서 이런 댓글 올리는분 중에 한분 같네요 ..
...그냥 부조보다 말 한마디 한국갈때마다 음식대접한나 ,,, 예쁜말 한마디 그렇게 바쁜걸까요
결혼하고나서 ,,왜 그랫지 내가 너무햇나 ... 이런 생각들기도해서 올린글입니다 오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글에서 말한 분들은 친구라기보다 그냥 아는 사람 에 가까워보입니다.
살다보면 이럴때 진짜 친구와 지인. 그리고 안봐도 되는 사람을 거를수 있는거죠.
맞는것 같아요 ...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아 쓸모없는것 같아요 ...
그냥 속심말 나눌수 있는 친구 ,,한둘만 잇으면 충분한것 같아요 ...
저는 10대때부터 20년간 우정을 지켜온 친구는 한명밖에 없네요 ㅎㅎ
그친구하고는 쭉 갈거 같아요.
서로 결혼하고 애있고 해도 둘의 감정은 변함이 없거든요 ㅎㅎ
인간은 자사자리
속에 수자 있음 돼요
진정한 친구는 만나기 어려워요.일생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만족합니다. 다들 친구에대한 고민이 있나바요. 길게 지내보면 그래도 친척이 친구보다 나은거 같아요. 친구를 이용해 먹을라는 친구가 많아요. 친구뒀다이용해먹어야지 머해먹니 라는식으로 얘기 하는 사람 많아요. 연락을 안하다가 일년에 두번두 못만나는 친구가 결혼 한다고 연락 옴 가기 싫거든요 돈보다도 그런 장소에 간다는게 쉽지 않아요. 글구 지는 결혼하구 나니까 연락 끊는 애들도 있어요. 저는 그냥 결혼식에 초대할 심심풀이 땅콩 이였나 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