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라도 몸 가꾸자

합마하물결 | 2018.03.21 14:18:12 댓글: 1 조회: 1129 추천: 1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580240

시작이 어렵지만 무작정 시작하고 보면 몸 가꾸기 운동의 일종인 헬스의 희열은 뿌듯하다.

요즘 출퇴근은 자가용으로, 사무실에서는 앉아서 일하는 탓으로 각종 신경통, 근육통과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출근족들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몸증세들은 그 어떤 처방약보다 알맞는 헬스로 능히 해결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귀띔하고 있다. 사실 다망한 일상에서 헬스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것이지만 꾸준히 견지만 하면 된단다.

일년 동안만 헬스를 꾸준히 견지한 최녀사(33세)는 체력 만큼은 주변 사람들을 초월한다고 자신한다. 고층 계단을 올라도 숨이 가쁘지 않을 뿐더러 짐 옮길 때도 더 이상 힘들지 않단다. 하여 요즘 헬스 뿐만 아니라 요가, 수영도 하면서 운동에도 참여하면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헬스운동을 통하여 스스로 몸이 바뀌여졌다는 느낌이 가장 큰 ‘선물’이란다. 일년 동안 단련으로 근육과 골격의 건강지수가 급격히 상승되면서 퇴행성 근육수축과 골다공증을 완화시켰다고 한다. 또한 헬스로 신체기능도 향상시켰고 면역력도 함께 제고시켰단다. 특히 감기나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크게 낮추었고 당뇨병과 지방간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되여 좋단다.

해당 전문가들에 따르면 헬스로 가장 잘 단련할 수 있는 부위가 심장이라고 한다. 심장의 근육도 정기적인 단련을 통하여 탄탄해질 수 있고 일년 후면 심장박동수가 느려진단다. 느려진 심장박동은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에도 유조하다고 한다.

또한 헬스운동시 대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은 가장 천연적인 쾌락촉매제로 작용하여 사람들을 밝게 하고 즐겁게 한단다. 운동 후면 예전보다 훨씬 차분해지고 여유로워지며 인내심도 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몸의 긴장을 늦추어주고 몸을 이완시켜주면서 전반 기능의 활성화도 유도한다고 한다.

이 밖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또 한가지는 몸매변화란다. 뚱뚱했던 체격이 헬스를 통하여 쵸콜레트 복근 라인이 만들어지면서 해변가에서 비키니에마저 도전해볼 용기도 생기고 점점 자신감을 되찾을 수도 있단다. 한편 헬스로 심리도 조절하기에 심신이 젊어질 수 있고 스스로 최적의 컨디션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일년이라도 몸 가꾸자는 리유이다. □ 리명옥

/ 출처 :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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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마하물결 (♡.206.♡.157) - 2018/03/29 15:11:44

정다운 추천 남긴 hamburger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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