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지 마세요! 몸이 보내는 암의 신호 5가지

묘산 | 2019.02.13 08:38:53 댓글: 1 조회: 804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845449
여전히 가장 무섭고 두려운 병인 '암'.
암은 소리 소문 없이, 내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 진행되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의 몸은 암이 찾아오면 꾸준히 신호를 보낸답니다.
아주 미미해서 쉽게 눈치채기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는 암의 증상. 5가지를 추려서 알려드립니다.


01 소변 습관&배변 습관이 달라진다.
소변의 색이 평소와 다르거나, 소변시 통증이 느껴지면
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도 있지만, 이는 전립선암이나
방광암, 신장암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가느다란 변이 나오거나, 오래 지속되는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식습관이나 약물 때문인 것으로
여기기 쉽죠. 그렇지만 이것은 대장암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요!
영국 런던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암 환자의 18%가
대변의 양과 크기가 달라지고, 배변 시기가
달라지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02 몸에서 혹이나 덩어리가 만져진다.
런던대학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5%의 응답자가 체내 원인을 알 수 없는
덩어리가 느껴졌다고 답했답니다.
원인 불명의 덩어리나 혹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이는 나도
아직 모르는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니
암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해요!


03 통증이 계속된다.
지속적인 통증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확실한 신호죠.
암으로 발생하는 통증은 전신에 서서히 퍼지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04 출혈이 있다.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은 대장암이나 직장암의 신호.
피가 섞인 소변은 방광암이나 신장암의 신호.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은 폐암의 신호.
원인 불명의 질 출혈은 자궁내막암의 신호.
유두에서 발생하는 출혈은 유방암의 신호.

특별한 외상도 없이 발생하는 출혈은
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05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
위암, 식도암, 췌장암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체중의 감소.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원인을 알 수 없이 체중이
4.5kg 정도 줄어드는 것은 암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변화가 몸에 나타나는 것은
건강 이상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걸로 넘겨버리지 말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아주 가벼운 증상일지라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발견할수록 훨씬
쉽고 빠른 치료가 가능하니까요
추천 (0) 선물 (0명)
IP: ♡.41.♡.98
Ligun77 (♡.245.♡.191) - 2019/02/13 16:51:06

좋은글 잘 보시고 건강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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