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면 살이 안찌는 사람처럼 생활하라,,,,

겨울바다 | 2006.05.06 09:53:29 댓글: 0 조회: 2109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6642
흔히들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생활습관을 배운다. 그런데 비만환자들은 비만한 사람들의 살 빼는 이야기와 많은 비만환자들의 실패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 실패를 반복을 한다. 생각을 달리하여 살이 안찌는 사람의 생활을 자세히 관찰을 하여 따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까지의 살 빼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면 살이 안찌는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따라할 필요가 있다.

체질적으로 본다면 꼼꼼하고 예민하며 위장기능이 약하여 소화가 안 되어 살이 안찌는 사람과 몸의 기능이 너무 빨리 되어 살이 안찌는 경우가 있다. 위장이 약한 소음인의 경우는 음식을 조심하여 먹고 소식을 하기 때문에 태음인이나 살이 찐 소양인의 경우에 따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열이 많은 소양인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열이 많고 순환이 빨리 되며 가만히 있지 않고 항상 생각을 하고 움직이고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다. 비만한 사람이 소양인과 같은 식생활을 한다면 살이 더 찌므로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생각하여야 효과를 보며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살이 찔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소음인과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이며 소양인과 같이 하는 것이 힘들지만 체력도 강하게 하여 준다.  

그렇다면 살이 안찌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

살이 안찌는 사람들은 배고픔을 느낄 때만 식사를 한다. 마치 야생동물들이 배가 고플 때만 사냥을 하고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비만한 사람들은 먹기 위하여 생활을 하지만 살이 안찌는 사람들은 살기 위하여 먹는다. 먹는 것에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고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먹는다고 할 수 있다.

살이 안찌는 사람들은 자신이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며 먹기 싫은 것은 먹지 않는다. 자신이 꼭 먹고 싶은 것만 생각을 하였다가 먹으며 먹을 것이 눈앞에 있다고 하여 무의식적으로 먹지는 않는다. 비만한 사람보다 식욕이 항상 없으며 먹는 것에 대한 관심보다 다른 일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살이 안찌는 사람들은 음식을 배가 부르게 하기 위하여 먹는 것 보다는 꼭꼭 씹어서 맛을 음미하며 먹으며 배를 채우기 위하여 먹지는 않는다. 음식을 대강 씹어서 먹지 않고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기 때문에 절대 과식을 하지 않으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살이 안찌는 사람들은 식사를 하다가 배가 부르면 더 이상 먹지를 않는다. 비만한 사람들은 식욕을 억제하기가 힘들다. 항상 폭식을 하거나 음식이 남으면 죄가 된다는 마음으로 자신이 먹던 음식은 꼭 비워야 마음이 놓이는 편이다. 이런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자신이 먹을 정도의 양만큼을 미리 덜어 놓고 먹는 다면 음식을 남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줄일 수 있다. 배불러도 음식을 차린 사람의 입장 때문에 먹는 음식은 몸을 위하는 것보다 자신이 몸을 음식물의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배부르면 먹지 않는 습관을 꾸준히 기르면 점점 위장의 양도 적어지고 소식하는 습관이 생긴다.      

살이 안찌는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 음식을 먹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고 살기 위하여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을 한다. 자신의 생활에 있어서 먹는 것은 살기위한 방편이며 주된 목적이 되지는 않는다. 또한 자신의 몸을 아끼는 마음이 매우 강하여 먹는 음식에 대하여서도 항상 자신의 몸에 꼭 필요한 음식만을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

체질적으로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경우도 있다.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려면 먹는 에너지 이상으로 움직이고 생각하고 운동을 하여 소모를 하여야 한다. 또한 병적으로 위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스트레스나 긴장이 많이 하여 먹지 못하는 경우도 특별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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