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훈련1

낭만고양이 | 2006.03.14 13:23:09 댓글: 2 조회: 789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476569

여러분 ,오늘부터 애완견 훈련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저에겐 금방 애견 슈나우저가 생겼거든요,.정말 귀엽고 활발하고 깜직합니다.
전 훌륭하게 기르기로 결심하면서 ,,,제가 지금 학습하고 있는 자료들을 올립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조그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교류할수 있는 공간이 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견과 주인(사육주,리더)
현재의 개들에게도 개의 선조인 늑대의 생활방식이 아직 남아있어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그 중에 리더가 있어 리더를 따라서 행동하는 양식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개들에게는 사육주가족이 무리가 되고 사육주가 리더가 됩니다. 따라서 존경이나 신뢰가 가능한 리더를 가진 개는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거나 쓸데없이 짖거나 심지어 주인에게 으르렁대거나 물고 늘어지는 등의 알파신드롬이라 불리는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의 원인은 거의 대부분 기르는 방법이나 접촉하는 방법에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고치기 위한 방법을 아래에 소개하오니 수주일간 계속해 주시면 당신개의 행동이 개선될 것입니다.

1 . 사육주(리더)는 우선 무엇보다도 개의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
이것은 눈의 접촉을 하는 것으로써 가능합니다. 발랄한 표정으로 하루 수 차례 개와 눈을 맞춰주십시오. 그리고 개 이름을 불러 개의 눈과 당신의 눈의 선상에 장난감등으로 가져다 놓아 개의 주목을 끕니다.이렇게 하면 눈을 맞춰 놀기가 쉬워집니다.

2 . 리더는 보살핌을 주어 의지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개들에게 인식시킵니다.
이것은 식사 주는 방법으로 알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식사를 계속 놓아둔 채 자유스럽게 먹이는 것보다 하루에 몇번인가 정해진 시간에 당신자신이 직접 주므로써 사육주인 당신을 의지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입장을 개들에게 인식시킵니다.

3 . 개와 식사시간이 같으면 우선 리더가 먼저 먹습니다.
만약 당신의 식사시간과 개의 식사시간이 같아졌다면 우선 당신이 먼저 먹고 나서 개에게 식사를 주십시오. 그 사이에 짖거나 식사하길 원해도 무시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불쌍해 보이지만 제멋대로 하면 안되는 것을 가르치기에는 효과적입니다.

4. 응석부리지 않는 좋은 행동만 칭찬해 주어 포상을 하도록 합니다.
훈련기간 중에는 명령에 따를 때까지 절대로 포상해 주거나 칭찬하거나 하지 말아 주십시오. 예를 들면 개가 놀아주길 원해서 당신 쪽으로 올 때 쓰다듬어 주기전에 앉아하고 시킵니다. 즐겁게 해주기 전에 반드시 간단한 명령을 합니다. 이것은 개의 문제 행동이 없어져도 극히 자연스럽게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문이나 현관의 드나듦은 반드시 당신이 먼저 나오도록 합니다.
당신의 집이나 부지같은 영역의 드나듦에 관해서는 개를 당신보다 먼저 가게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현관이나 문 등에서는 개가 신이나서 잘 뛰어나가려고 하지만 우선 기다려라고 명령하고 나서 당신이 먼저 지나가고 그 다음에 개를 불러서 지나가게 합니다. 이것은 개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6. 리더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지나가려 하는 마루에 개가 엎드려 있다면 피해가거나 또는 지나가지 못하거나 하지말고 개를 비키게해서 지나가도록 합니다.

7. 어쨌든 끈기있게 개에게 알기 쉬운 방법으로 가르치도록 합니다.
매일 20분씩 2-3회로 나눠서 훈련을 해 주십시오. 개의 훈련은 가정에서도 가능하지만 개의 훈련교실을 다녀 우수한 지도자의 정확한 지도나 그룹레슨을 받는일은 당신에게 있어서도 개에게 있어서도 매우 좋을 것입니다. 우선 이름을 불러 간단한 명령을 내리고 개가 명령에 따라 행동하면 충분히 칭찬해 줍니다.

8 . 위엄을 가지고 한 번만 명령해서 확실하게 실행하도록 합니다.
개에게 명령할 때는 히스테릭하게 째지는 목소리를 내거나 부탁하는 듯이 해서는 안됩니다. 낮고 강한 기세로 명령합니다. 그리고 개와 함께 놀 때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지켜 주십시오. 개와 너무 흥분하지 않도록 놀이는 짧게 구분지어 행한다. .반드시 당신이 이기도록 한다. 줄다리기 놀이라도 줄은 놓지 않는다. 놀고 난 후에는 놀이도구를 거둬들여서 개가 보는 앞에서 그것을 정리한다.

9. 엎드려, 기다려를 가르치는 일로써 복종심을 향상시킵니다.
매일 개에게 엎드려, 기다려라고 하는 훈련을 시켜주십시오. 인내심을 가지고 처음에는 몇 초 정도부터 시작해 조금씩 연장시켜 30분을 목표로 실행합니다. 이것은 당신이 식사를 하고 있을 때나 신문을 읽고 있을 때에도 가능한 훈련입니다. 이러한 때에도 개가 엎드려 기다려를 지속하기 쉽도록 바로 옆에 있어주어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고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정원에서 기르는 개의 경우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예를 들어 가까이에 의자나 책 등을 준비해서 끈기있게 훈련시켜 줍니다.

10. 개와의 생활은 주종관계가 기본입니다.
당신은 침대에서 개와 잘지 모르지만 문제행동이 고쳐지기 전에는 침대에 올려서는 안됩니다. 함께 침대에서 자므로써 당신을 형제나 같은 지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개와의 생활은 항상 주종관계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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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기도 (♡.68.♡.198) - 2006/03/16 15:17:19

근뎅 개가 집에서 똥오줌 안누고.. 밖에서 누게 하려면 어떻게 훈련시켜야하죠?
그리고 저는 직장인이라서...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가 혼자집에 있어야하거든요..
그러면그사이 집에서 쉬안하고.. 아침저녁으로 어떻게 밖에서 쉬할수 있도록 습관시킬수는 없을까요?

낭만고양이 (♡.218.♡.173) - 2006/03/17 11:46:58

요나의 기도 --안녕하세요!
저도 아침 9시~6시까지 출근합니다,강아지 점심도 못먹여서 참 안타깝거든요,
강아지들은 정이 많은 짐승이라 집에 사람이 있으면 좋와해요,혼자서 적적하게 지내면은 참 많이 적적해하거든요. 저의 집 강아지도 제가 출근나갈때면 조롱에 매달여 애처럽게 웁니다. 아 ~ 그럴때면 ,,,저도,,,막 출근가기 싫어지고,,회사나오도 그냥 강아지 생각에..
강아지 배변은 사람이 정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간도 자기 배변시간 제대로 못 정하잖아요,ㅋㅋ
저의 남친이 예전에 길었던 강아지는 저녁에 데라고 공원에 가거든요,그러면 그때 밖에서 보고,,,그런답니다.물론 낮엔 자기절로 지정된 지점에서 보구요..
낮에는 혼자 집에 나둔다면 ..훈련시키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정확한 지점에 배변하는 습관을 해야 하거든요,
제가 예전에 길었던 강아지는 꼭 한자리에서 배변봅니다. 집에 데리고 왔던 시각부터 신문지에 배변보게 하여 신문지에 질리도록 냄새게 나게합니다. 그 신문지는 주인이 원하는 지점에 갔다 놓구요. 딴곳에 배변했으면 식초나 락스로 딱아서 냄새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변유도제라는 제품이 있는데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건데..그걸 원하는 지점에 뿌려두면 강아지가 냄새맡고 가거든요..
강아지를 훌륭하게 기를려면 참 많은 인내심이 필요해요.
강아지는 주인의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하기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겟죠.
퇴근후 집에서 기다리는 강아지와 주인보면 좋와서 깡충거리면서 꼬랑이 흔들거리는 모습 참 좋죠..회사에서 끌끌하고 힘겨운 마음도 다 날아가버립니다. ㅋㅋ
강아지 많이 이뻐해주시고 ,,,주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만큼 주인도 강아지에게 해주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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