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식습관-

애기 | 2005.11.03 10:31:31 댓글: 2 조회: 1230 추천: 9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6375
① 단백질 섭취는 필수
(닭가슴살, 대구, 연어, 참치, 고등어, 꽁치, 게, 새우, 장조림, 불고기, 두부, 순두부, 검은콩, 우유, 계란흰자 등)

② 신선한 야채는 적어도 하루 두끼는 꼭 포함되어야 함
(칼로리 낮고, 섬유질 많으며, 산화방지제가 있어 건강(암 예방)에도 좋다).
예: 시금치, 토마토, 당근, 상추, 셀러리, 오이, 푸른 콩, 호박, 배추, 버섯 등

③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찐다(지방은 물론).

④ 눈이 나쁜 사람은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마른 사람의 경우)
-지방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도 있다(생선의 필수지방산은 체지방 소모, 질병예방)

⑤ 좋은 지방 고르는 방법
-좋지 않은 지방(포화지방)- 실온에서 굳어지거나 수축하는 것(버터, 마가린)
- 규칙예외:야자오일, 코코넛 오일
-좋은 지방(불포화지방) - 홍화오일, 참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들기름, 생선(고등어, 꽁치)

⑥ 식사 후 물 한잔은 비만의 원인 :
식사와 함께 먹는 이 물이 바로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물론, 물에는 칼로리가 없다.
하지만 식사 중이나 식사 전후에 마시는 물은 그대로 살이된다.
그 이유는 급격한 혈당의 상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적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에도
이것이 몸에서 급격히 흡수되면 혈당이 기준치를 넘게 된다.
이때 인슐린이 등장하여 기준치 이상의 탄수화물을 몽땅 지방으로 만들어 버린다.
즉 물만 마셨을 때는 물이 위에서 흡수되지 않지만 밥과 같이 마신 물은 위에서 흡수되어
급격히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기준치가 넘는 혈당은 모두 지방으로 전환되어 버린다.
때문에 식후에 마시는 물 한 컵은 비만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 사이에는 물을 먹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⑦ 물(국)에 말아먹는 밥 소화에 안 좋아.
물(국)에 밥을 말아 먹는 이들은 대부분 음식물 소화에 장애를 갖게 되고 위장병을 갖게 된다.
우리가 먹는 밥은 위에서 잘게 부서진 다음 대부분 소장에서 소화된다.
위에서 음식이 부서질 때는 위에서 분비되는 위액의 영향이 크다. 그런데 밥과 함께 들어간 물은
이 위액의 작용을 약화시켜서 위에 부담을 주게 된다.
또 소장에서는 여러 소화액이 섞여 알카리 상태로 만들어 알칼리 상태에서 잘 소화되는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는다. 그런데 밥과 함께 먹은 물은 소장의 소화액의 알칼리성을 띄는 것을 방해해서
결국 소화가 잘 되지 않게 만든다. 따라서 식중에는 물을 가급적으로 마시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에 좋다. 식사전 15분 식사후 1시간 동안은 가급적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소화를 돕는데 좋다. 그러나 식사 시간 외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의 물은 식사시 마시는 물과는 달리 공복시 높아진 위액을 중화시켜서 산성도를 떨어뜨려
주기 때문에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www.leisurekim.com/zeroboard/zboard.php? id=fitnes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

추천 (9) 선물 (0명)
IP: ♡.187.♡.115
(♡.163.♡.243) - 2005/11/06 22:46:45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매리 (♡.17.♡.93) - 2005/11/08 15:51:04

식사 후 물 한잔은 비만의 원인 .....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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