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 주부를 위한 살림 지혜 ]

중국인 | 2005.03.10 11:00:38 댓글: 2 조회: 1928 추천: 5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476076
방안의 담배 냄새 없애는 아이디어 양초꽂이
실내에서는 되도록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게 좋지만 손님이 와서 어쩔 수 없는 경우, 촛불을 켜두면 냄새가 금세 사라져요. 이때 예쁜 양초를 만들어 탁자나 식탁 위에 올려두면 장식 효과도 낼 수 있어요. 예쁜 유리컵에 모래나 물을 담아 양초꽂이로 이용하면 보기 좋을 뿐 아니라 촛농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김선옥(서울 노원구 중계동)

전자레인지 냄새는 귤껍질로 잡으세요
요즘 한창 귤이 제철이죠. 먹고 남은 귤껍질은 그대로 버리지 말고, 전자레인지 청소할 때 쓰세요. 각종 음식 냄새를 귤껍질이 흡수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귤껍질을 모아서 전자레인지 대에 올리고 1∼2분간 돌리면 돼요. 너무 오래 돌리면 귤껍질이 타 냄새가 더 진동할 수 있으니 주의. 향긋한 과일향도 나서 일석이조랍니다. 정수인(대전시 서구 월평동)

살 빠지는 사우나 옷 만들기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집에만 있으니 살이 찌는 것 같아요. TV 프로그램을 보고 응용한 나만의 실내 운동 방법. 세탁소에서 주는 비닐 커버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거예요. 목, 팔 이 들어갈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서 비닐 옷을 만들어 입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조금만 해도 땀이 비오듯 흐르면서 운동이 된답니다. 칼로리 소모에 효과만점이랍니다. 임혜숙(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욕실 거울에 서린 김은 비누로 제거하세요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매번 욕실 거울에 김이 하얗게 서리죠. 샤워할 때도 불편하고, 그대로 두면 물방울 얼룩이 생겨 거울이 지저분해져요. 이럴 때 비누를 이용하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어요. 거울 전체에 물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주세요.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샤워를 해도 거울이 선명함을 유지해요. 선우후남(울산시 동구 방어동)

빛깔 고운 천연 원단을 파는 사이트예요!
감, 쪽, 홍화, 소목 등으로 아름다운 색을 낸 염색 원단을 파는 평택의 '천연염색마을'을 소개할게요. 천연 소재로 색을 낸 빛깔 고운 원단으로 옷도 만들고 가방, 커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체험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염색하는 것을 배울 수도 있답니다. 사전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일정을 예약해야 해요. 정말 예쁜 것들이 많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www.ndtown.co.kr 문의 031-681-8732.

겨울철 자동차 세차하는 요령
눈이 오면 도어 틈새에 물기가 스며들어 차 문을 열 수 없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마른 걸레나 진공 청소기로 세심하게 차를 닦으세요. 문틈이나 열쇠구멍, 창틈, 고무 패킹 부분을 주의해서 닦으면 OK. 실내 습기 제거를 위해 히터를 10∼20분 정도 틀어놓으면 겨울철에도 차 안이 보송보송하답니다. 김채원(대구시 북구 복현동)

화초 월동 준비하려면∼
선인장은 10일에 한번 정도 물을 줘야 좋아요, 깨끗한 물로 아침 시간에 줘야 얼지 않고, 물의 양은 흙 표면이 약간 젖을 정도. 수선화나 장미는 볏짚이나 가마니로 덮어두고 벌어진 가지는 한데 모아 묶어주세요. 실내에 화초를 둘 때는 난방기구와 떨어진 곳에 두고 햇볕이 충분히 들어오는 창가에 두어야 화초가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이상범(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 비법 ]

우리집 식탁 책임지는 천연조미료
마른 다시마, 마른 멸치, 마른 새우를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조미료 가루를 만들어 놓아요. 주로 볶음이나 찌개를 끓일 때 넣는데, 맛이 진하면서도 짜지 않아 좋아요. 쇠고기와 무, 다시마, 멸치를 넣고 푹 끓인 물은 모든 국물요리의 육수로 사용해요. 간을 따로 맞출 필요도 없고, 국물 맛이 시원해서 항상 이 방법을 써요. 이은정(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영양 만점, 겨울 별미'호박범벅'
늙은 호박 ¼개, 강낭콩·찹쌀가루 1컵씩, 밤 10개, 설탕·소금 약간을 준비하세요. 잘 익은 늙은 호박은 반을 갈라 씨를 빼내고 껍질을 벗겨 냄비에 호박을 넣고 푹 삶은 뒤 밤과 강낭콩을 넣고 끓이다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푹 끓으면 찹쌀가루를 넣고 다시 찰기가 생길 때까지 끓이면 맛있는 호박범벅이 된답니다. 죽처럼 걸쭉하게 끓여 떠먹으면 살도 안 찌고, 정말 맛있어요. 허은숙(경북 경산시 진량읍)

반찬 걱정 없는 '깻잎찜'만들기
깻잎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하세요. 깻잎찜의 포인트는 양념장. 간장 3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다진 파와 깨소금, 마늘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차곡차곡 포갠 깻잎에 양념장을 끼얹고 약한 불에서 조금만 익히면 맛있는 깻잎찜 완성! 겨울 내내 반찬 걱정 없답니다. 박정자(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아이들 키가 쑥쑥 크는 칼슘 식품 5
아이 성장이 더디면 엄마 마음이 불안하죠.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칼슘 듬뿍 담긴 영양 식품 5가지를 소개할게요. 멸치, 뱅어포, 건새우, 다시마, 치즈를 많이 먹이면 키가 쑥쑥 큰답니다. 멸치와 뱅어포는 물엿을 넣어 달콤한 마른반찬을 만그세요. 치즈는 피자, 샌드위치에 넣어 간식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좋아해요. 억지로 먹이려 하지 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에 활용해보세요. 이은아(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얼큰한 맛이 그만∼ 마늘칼국수
겨울 별미 칼국수를 독특하게 활용한 저만의 방법이랍니다. 마늘을 넣어 직접 만드는 면이 포인트예요. 마늘 7∼8쪽 정도를 갈아서 소금을 넣고 밀가루, 콩가루와 같이 반죽한 뒤 냉동실에 넣어 하루 동안 보관하세요. 다음날 꺼내 실온에 두었다 녹으면 밀대로 얇게 밀어 칼국수 면처럼 적당하게 썰어요. 멸치와 다시다로 맛을 낸 국물에 간장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추고 채썬 애호박과 감자, 바지락을 넣으면 OK. 박경희(경남 마산시 진북면)

잘 익은 신김치로~ 스피드'뚝배기김치찌개'
김치는 용기에서 꺼내 속과 국물 등을 털어내지 말고 그대로 송송 썰어요. 뚝배기에 식용유를 적당히 부은 뒤 준비한 김치와 쇠고기, 다시마 약간을 넣고 달달 볶으세요. 김치 익은 냄새가 나면 물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송송 썬 파 등의 야채를 넣으면 OK.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땐 소다 약간을 뿌려주면 신맛이 덜해지고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김영희(충북 청주시 흥덕구)

술안주로 그만∼ 김장 김치로 만드는'김치볶음면'
김치 200g, 표고버섯 3∼4장, 양파 ½개, 쇠고기 10g, 라면 2개, 상추, 쪽파, 식용유를 준비하세요. 양념장은 간장·고추장·설탕·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춧가루 ½큰술, 참기름, 깨소금을 모두 넣어 섞으면 돼요. 김치는 채썰고, 쇠고기와 야채도 채썰어 팬에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라면은 따로 삶아 물기를 제거하고 팬에 볶은 다음 볶음김치와 곁들여 내면 OK.출출한 밤에 간식으로 먹거나 술안주로 내면 그만이예요. 이길순(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건강에 좋은 표고장조림
생 표고버섯을 사다 머리 부분은 쓰고 기둥만 따로 모아 만드는 재활용 요리예요. 쓰고 남은 표고의 기둥 부분의 흙을 깨끗하게 턴 다음 약간 굵게 쭉쭉 찢어 간장, 설탕, 깨 등을 넣고 조려 장조림을 만들어보세요. 고기 장조림보다 훨씬 조리가 쉽고, 누린내와 기름때도 없어 먹기 좋아요. 버리기 쉬운 야채 부분을 활용하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정윤경(충남 천안시 성거읍)

조리할 때 SOS! 식초&홍차
무채를 너무 맵게 담갔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매운맛이 가라앉아요. 반찬으로 자주 하는 달걀지단도 부칠 때 잘 터지고 찢어지기 쉬운데, 식초를 이용하면 단단하게 말려 예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잘못 조리하면 덜 익거나 물컹거리기 쉬운 호박은 홍차를 넣어 익히면 특유의 향이 나면서 모양대로 맛있게 조리돼요. 김은희(광주시 동구 학동)

입맛 없을 때∼ 돼지고기 쌈장볶음
먼저 돼지고기 간 것, 마늘, 생강, 맛술, 고추장, 물엿, 잣, 물 약간이 필요해요. 고추장에 물을 넣고 갠 다음 고기를 뺀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강한 불에서 볶으세요. 고소한 냄새가 나면 돼지고기 간 것을 넣고 다시 한번 볶다가 마지막으로 잣을 넣고 서서히 조려 볶음을 완성하세요. 입맛없을 때 반찬이나 술안주로 그만이에요. 양민하(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 알아두면 좋은 우리 가족 건강법 ]

감기 예방하는 배생강차
먼저 생강은 깨끗이 씻어서 찜통에 조각조각 넣어 끓이세요. 푹 끓여진 생강물에 깍둑썰기한 배를 넣어 한번 더 끓이는 게 포인트. 팔팔 끓었을 때 흑설탕을 조금 넣어 단맛을 내세요. 배를 넣었기 때문에 설탕은 조금만 넣어도 된답니다.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감기에 걸렸을 때 꺼내 데워 먹으면 효과가 좋아요. 김성화(대구시 수성구 중동)

발가락, 손가락의 티눈 없애는 민간요법
먼저 시장에서 대추를 준비. 대추를 깨끗이 씻어서 씨를 빼낸 뒤 티눈이 난 부위에 대추 속이 닿도록 잘 고정시키세요. 그런 다음 테이프나 반창고를 이용해 대추가 손가락에서 떨어지지 않게 잘 감싸주세요. 2∼3일 간격으로 3∼4번 정도 바꿔주면 티눈이 거짓말처럼 없어져요. 대추 속 성분이 티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아프지도 않고 덧날 염려도 없는 민간요법이랍니다. 한병선(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관절염에 효과 좋은 무즙, 콩 마사지
무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내세요. 깨끗한 가제 수건을 준비해 무즙을 묻힌 다음 무릎 등의 아프고 결리는 부분에 발라주면 시원해지면서 효과가 있답니다. 관절염에는 콩도 즉효. 검정콩을 볶아서 청주에 담가 보관해두었다가 마시면 좋아요. 삼백초 차도 혈액순환을 도와 류머티즘 관절염에 효과적이에요. 강은경(대구시 북구 복현동)

냉장고 속 상비 감기약, '무조청'
병에 무가 잠길 정도로 무채를 듬뿍 썰어 담고 조청과 꿀을 부어 비닐을 덮고 밀봉하세요. 실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면 돼요. 며칠 뒤 무가 실같이 가늘게 되면 무를 건져낸 다음 다시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한 큰술씩 떠 먹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타 마시면 감기에 즉효예요. 무를 건져내고 물을 조리면 1년 정도 장기 보관도 가능하답니다. 이주현(광주시 북구 우산동)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 '해삼'
임신 중에 해삼을 먹었어요. 생해삼은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말린 해삼은 가루를 내어 한수저씩 떠먹거나 죽순과 함께 조리해 자주 먹었지요. 그래서인지 임신 중에 흔하다는 변비도 안 생기고 피로도 크게 느끼지 않았어요. 산달이 되어서는 아이도 쑹∼풍 잘 낳았답니다. 해삼은 골수에 영양을 보충해주고, 마음에 안정도 준다고 하니 임산부들이 많이 먹으면 좋아요. 황윤선(경북 칠곡군 동명면)

주부 습진에 좋은 토마토·감자·우유
차가운 성질이 있는 토마토는 가려움을 없애는 데 효과적. 즙을 내서 가제에 묻힌 다음 습진 부위에 5∼10분 정도 하루에 3회 정도 문질러 주면 좋아요. 감자도 즙을 낸 다음 가제에 묻혀 습진 부위에 발라주세요. 손이 붓고 진물이 나는 상태라면 차가운 우유로 찜질을 해줘도 좋아요. 4시간마다 20분 정도 해주면 효과 만점이랍니다. 김은진(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파뿌리로 목감기 예방하세요
대파의 흰 부분만 잘라 통 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뜨겁게 데우세요. 이 파를 마른 수건에 돌돌 감아 목에 둘러주면 돼요.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이 방법으로 파를 목에 감고 2∼3시간 있었더니 다음날 감쪽같이 감기가 떨어졌답니다. 나중에 수건을 풀어보니 파가 열을 빨아들여 누렇게 시들어 있더군요. 최수경(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치질에 좋은 호두차
호두를 까서 물에 1시간 정도 불린 뒤 이쑤시개로 속껍질을 제거하세요. 절구통에 호두를 넣고 마늘 찧듯이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든 뒤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 꺼내 먹으면 돼요. 뜨거운 물에 호두가루를 넣고 잘 저어 마시면 OK. 10일 정도 꾸준히 마시면 치질에 효과가 좋아요. 아파도 병원에 못 가는 경우가 많은데, 꼭 한번 해보세요. 이재량(서울시 송파구 신정동)

만병 통치약 '검은깨'
검은깨의 효능을 아시나요? 갑자기 속이 쓰리고 아플 때 참기름을 조금 떠먹으면 좋아요. 젖이 모자라는 산모라면 검은깨를 볶아 으깬 다음 식사 전에 차 스푼으로 한번 정도 떠먹으면 효과 만점. 팔다리가 자주 저릴 때는 검은 깨를 볶아 가루를 낸 다음 병에 담고 따뜻한 술을 부어 일주일 정도 지나 식후에 한 잔씩 마셔주면 혈액순환에 좋답니다. 학생들에게는 들깨죽을 해 먹이면 머리가 좋아져요. 이영선(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발바닥 지압법
저녁마다 발바닥 지압을 해주면 잠도 잘 오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가뿐해져요.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서인지 밤마다 몸이 심하게 부었었는데, 발바닥 지압을 해준 뒤로 많이 좋아졌어요. 먼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뒤 발바닥과 발등 전체를 양손으로 감싸고 아래위로 힘을 줘가며 주물러주면 돼요. 손바닥과 눈가, 목 중앙도 함께 지압해주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돼요. 김경숙(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추천 (5) 선물 (0명)
IP: ♡.105.♡.38
jade (♡.170.♡.145) - 2005/03/10 17:19:36

좋은방법들이 참 많네요...유용하고요...^^*

찰떡 (♡.33.♡.211) - 2005/03/11 11:16:06

와..너무 좋아서 프린트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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