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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아니지만 두루두루,,

zoman | 2010.01.05 12:00:38 댓글: 14 조회: 2696 추천: 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5245
요리방님들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맵짠날씨에 모두 취난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쇼,,

어제저녁에 또 잡채생각이 나서 집에 있는 채소만 넣구 요렇게 해먹엇슴다, 


요건 두부조림,,


시금치 무침


칼치구이,,

위에 몇개는 두루두루 이전에 먹은거 별게 아니지만 올림다,,ㅎㅎㅎ

글구 어제는 밑반찬으루 김치하구 콩반찬 해서 냉장고에 장만햇슴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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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96
방울토마도 (♡.108.♡.154) - 2010/01/05 12:09:03

사진보니 배가 막 고파지네요,,,.두부조림 넘 맛잇을거 같애요...
먹고싶다~~~군침만 흘리고 가야죠,,,

zoman (♡.59.♡.96) - 2010/01/05 12:44:11

방울토마도님: 두부조림 오랜만에 해먹엇는데 맛잇엇슴다,ㅎㅎㅎ
lvzhou님:콩반찬은 먼저 콩은 30분정도 퍼지왓다가 잘 씻어서 불룽불룽 익을때까지 끓여서 물기를 체에 바쳐서 빼두고, 냄비에 기름은 넉넉하게 두르고 팍팍 기름이 달아오른후에 파썬거,빨간고추 말린거,넣구 볶다가 좋은 냄새 막~나믄 준비해둔 콩두 같이 넣구 센불에 막 볶슴다,,볶다가 진간장 반국자, 그냥 간장 한국자 넣구,,몇번뒤적이다가 약한불로 해놓구,고추가루,다시다,미원,설탕,물엿으 넣구 적당히 버무리다가 불끄고 통깨뿌리면 완성임다, 그럼 맛잇게 해잡수쇼,,,^^

녹차영매 (♡.47.♡.40) - 2010/01/05 13:26:47

잡채는 언제 먹어두 맛있는거 같아요. 우리 몸에 좋은 두부조림두 맛있어보여요

zoman (♡.59.♡.96) - 2010/01/06 09:30:39

맞슴다,,,나두 잡채 뚜거림다,ㅎㅎㅎ 가끔씩 잡채 썰썰이 난다능,,

강현 (♡.12.♡.58) - 2010/01/05 16:24:07

저 콩졸임 어떻게 합다?
하는 순서 올려주면 디따 감사하겠습다.

zoman (♡.59.♡.96) - 2010/01/06 09:35:45

강현님,, 조위에 하는 방법 올렷는데,,다시 알려드릴게요,,ㅎㅎㅎ 콩반찬은 먼저 콩은 30분정도 퍼지왓다가 잘 씻어서 불룽불룽 익을때까지 끓여서 물기를 체에 바쳐서 빼두고, 냄비에 기름은 넉넉하게 두르고 팍팍 기름이 달아오른후에 파썬거,빨간고추 말린거,넣구 볶다가 좋은 냄새 막~나믄 준비해둔 콩두 같이 넣구 센불에 막 볶슴다,,볶다가 진간장 반국자, 그냥 간장 한국자 넣구,,몇번뒤적이다가 약한불로 해놓구,고추가루,다시다,미원,설탕,물엿으 넣구 적당히 버무리다가 불끄고 통깨뿌리면 완성임다, 한번 맛잇게 해서 잡솨보쇼,,ㅎㅎㅎ

꽃이슬비 (♡.113.♡.184) - 2010/01/05 17:47:07

와 맛스러운 풍성한상이네요 요리들 다 이쁘게 만들었어요 잡채 먹고싶어요 두부 조림도 먹고싶고 ㅎㅎㅎ 식전에 군침 흘리다가 가요

zoman (♡.59.♡.96) - 2010/01/06 09:36:30

아이디 참 예쁘다고 생각햇엇는 꽃이슬비님,,,ㅎㅎ 들려주셔서 감솨~~~~~~~^^;

새댁 (♡.245.♡.80) - 2010/01/05 19:05:37

숨겻던 솜씨가 슬슬 나오는거같슴다 ....점점 더잘한다는 느낌 .ㅋㅋ

zoman (♡.59.♡.96) - 2010/01/06 09:38:34

새댁님, 한동안 잠잠하시든데,, 그동안 뭐햇슴가,???? 새댁님 아이디 보니까 눈앞이 짠해진다는,,ㅋㅋ 오늘또 아침부터 칭찬 받아서 내 온하루 기분이 붕~~~~떠잇을거 같슴다,,분발해야지,,

복주머니 (♡.245.♡.200) - 2010/01/05 22:05:34

군침이 돌고 밤참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zoman (♡.59.♡.96) - 2010/01/06 09:39:32

복주머니님,,들려주셔서 땡큐,,,,,밤참이면 난 군만두가 쩰이든데요,,ㅎㅎㅎ

ruky (♡.250.♡.130) - 2010/01/06 10:50:47

겨울이라 칼치를 옷으 미내 튼튼하게 입헷습다.ㅎㅎㅎ

블랙손수건 (♡.203.♡.6) - 2010/01/07 08:10:53

솜씨가 나아졌다는 느낌일가 사진발이 잘 나왔는지 구분하기 힘드네여.
김치보면 아직 숨이 덜 죽은것 같고 시금치도 좀 무엇이 적은거하는 느낌이 드네여.
그래도 열심히 하는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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