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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준비 끝^^

새댁 | 2009.12.15 16:42:57 댓글: 50 조회: 5301 추천: 3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993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엄마 아부지가 외출하셔서 ,금방  저녁밥을 준비해놓았슴다 .

무끼셍기를 빤해놓고 ~



마늘지를  고추기름에 버무려놓고 ~(고추기름이 탄듯.ㅠㅠ )



염지도 조금데쳐서 고추기름이랑 버무리고 ~



닦아놓은 화성이 남아서 ,,,,그대로  쒀이쭈화성만들고 ~



집된장을 조금 넣고 가지랑 고추를 볶아놓고 ~



진채도 데쳐서 아삭하게 상큼하게 버무리고 ~



소고기 무우국 한가매 끓여놓고 ~



심심해서 집짓기 놀이 ^^



이제 엄마 아부지가 집들어오시면 같이 냠냠 하면 됩니다 .ㅋㅋ

엄마랑 오시기전에  맞고나 둬판 쳐야징 .ㅋ

맛잇는 식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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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5.♡.237
xuehuapiao (♡.28.♡.18) - 2009/12/15 16:46:43

헉 이 많은 반찬을 한때먹기 위해서? 난 반찬잘하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단데.난 한때에 반찬 하나만 있어도 행복한데 ... 추천하겠습니다.

hudie (♡.14.♡.68) - 2009/12/15 16:47:26

무슨 야채든 새댁님 손에 들어가면 예술이 되여 나오는군요.
부러운 솜씨를 지녓습니다.
나두 많이 배우고 배워야지... ㅎㅎ

새댁 (♡.245.♡.237) - 2009/12/15 16:47:34

엄마나 ,이렇게 빨리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함다 ...............
걍 밑반찬들이 많슴다 .헤헤 ,,,,,,,,,
저낙 맛잇게 잡수쇼 ^^
사하라님 .........칭찬에 몸둘바를 몰르겟슴다 ,,,,,,,너무 간단한 반찬으로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좋은 밤되세요 ^^

모꼬 (♡.91.♡.132) - 2009/12/15 16:53:48

어우~ 배고파라...
된장가지볶음하고 아삭아삭한 진채를 오늘저녁 메뉴로 훔쳐갑니다.

새댁 (♡.245.♡.237) - 2009/12/15 16:54:47

저 밑에서 모꼬아줌씨뒤를 졸졸 따라댕겟는데 .ㅋㅋㅋㅋㅋ
나두 배고파 죽겟슴다 ,,,,,,,,,,,,,,오랫만임다 ~

zoman (♡.209.♡.62) - 2009/12/15 16:57:39

ㅎㅎㅎㅎㅎㅎㅎㅎㅎ집에서 재밋게 놈다에,,밑반찬 조롱조롱 많이두 해놧슴다, 퇴근하기전에 들와서 추천 한방 날리구 감당,,엄마아부지랑 오손도손 잼나게 맛잇게 저녁 드쇼,,^^;

새댁 (♡.245.♡.237) - 2009/12/15 22:16:28

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부지 돌아오신담에 ,,,,,,,맥주 둬병 햇습니다 ,저 쒀이쭈화성에 .ㅋㅋㅋㅋㅋㅋㅋㅋ

bigbigworl (♡.8.♡.213) - 2009/12/15 17:24:16

와~~솜씨 죽이신다~~~~ 군침흘리다 갑니다.

생과일쥬스 (♡.245.♡.181) - 2009/12/15 17:45:16

음식 솜씨가 와~우~ 완전 부러워요. 새댁님의 남편은 정말 행복하겠어요.

새댁 (♡.245.♡.237) - 2009/12/15 22:17:30

쩝 ,,,,,,,,,,요만큼해서 ,,,,,행복해안합니다 ,,,,,,,,,,
잘떄 울집창문으로 던져야겟슴다 ,일층에서 ㅋ

장미빛인생 (♡.21.♡.66) - 2009/12/15 17:46:37

저 위에 무끼셍기 보니까 대학다닐떄 일이 생각남다.
방학에 집에 왓다가 학교 갈떄마다 울 엄마 무끼셍기 버무려서 줌다.
그럼 한 둬주일은 학교식당에서 밥만 타다가 무끼셍기에다만 밥 먹어두 어찌나 맛잇던지

새댁 (♡.245.♡.237) - 2009/12/15 22:19:04

ㅎㅎ 그런 에피소드가 ~~~~~`
난 무끼셍기랑 ,,,,,,,,,가지말린거랑 엄청좋아함다 ,
근데 ,,,,,,,,,,,,,,,,,,,말린 채소는 씻을때 ,,,,,,,,,,,잡질, 즉 머리카락이 많이 들가서 꼭
눈을 씻고 봐야덴다능거 .ㅋㅋㅋㅋ
금방도 물까마치에 무끼셍기에 먹고 왓슴다 ,껄~

선량한사람 (♡.196.♡.108) - 2009/12/15 18:37:34

새댁 음식솜씨가 참 대단합니다.남편이 매일 업고다니겠다.ㅋㅋㅋㅋ

새댁 (♡.245.♡.237) - 2009/12/15 22:19:34

칭찬감사합니다 ,,,,,,,,,,,,,,,,,,,,,,,,,,,,,,,,,,,,,,,,,맨날 잡아먹지못해서 도끼눈해갖고 .ㅠㅠ
알골이 아픔다 .ㅋ

여왕IRIS (♡.50.♡.137) - 2009/12/15 19:53:47

와 맛있겠슴다...
빛갈도 너무 곱고 군침돌게 생겼음다...
근데 진채두 빤해먹음 맛있음까???
첨보는거라서...
참 쑤이주화썽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다...
디게 복잡하다고 들었는뎅...

새댁 (♡.245.♡.237) - 2009/12/15 22:21:18

ㅎㅎ 진채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간장조금 ,,,,,고추가루 ,,매운홍고추 썰은거.
마늘다진거 조금넣고 ㅡㅡㅡ무치면 ,,,상큼하고 맛잇슴다 .............
글고 쒀이주화성은 ,그 뽀빠이님 레시피 검색하면잇슴다 .ㅋㅋㅋㅋ
걍 집에 잇는 ,,,,,,,,,,,,따료나 ,화쬬나 꿔이피 넣고 졸이면 됩니다

둥이엄마 (♡.130.♡.178) - 2009/12/15 20:07:52

이쁜 옷 또 바꿔입엇음다........머 맛나는 고향반찬 요렇게도 많이 햇담다. 먹고싶게서리

새댁 (♡.245.♡.237) - 2009/12/15 22:21:45

둥이맘의 요리야 말로 그대로 들고오구 싶슴다 ,쩝 ,,,,내사 초간단 .ㅎㅎㅎ

연길아줌마 (♡.245.♡.253) - 2009/12/15 21:14:08

맛있는밑반찬 많이도 만들어놓았어요 아빠 엄마 넘 귀여워 하시겟어요

새댁 (♡.245.♡.237) - 2009/12/15 22:23:17

연길아줌마님 ,많이 보구싶엇슴다 ,,,,,,,,,,,그간 머하느라구 까딱 안보임가 ?ㅠㅠ

울 아버지가 월래는 영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던 분이 ,이번에 한국에서 와서 ,,,,,,,,,
새댁으 영 예뻐합니다 ,ㅋㅋㅋㅋㅋㅋ,월래는 겉으로 표현안하던 분이신데 .....

(♡.47.♡.21) - 2009/12/15 21:51:02

다맛있어보입니다..잘보구갑니다.....추천

새댁 (♡.245.♡.237) - 2009/12/15 22:23:44

님의 솜씨야 말로 ,,,,, 똑 부러집니다 ,,,,,,,,,,,,,,,,,,,,,,,내가 가서 축내고 싶슴다

도마뱀 (♡.18.♡.214) - 2009/12/15 23:02:40

새댁의 ㅎㅎ솜씨는 알아줘야 한단데 노바 하지말고 이번에 거저 안 지나갈게 ㅎㅎ

녹차영매 (♡.47.♡.40) - 2009/12/16 08:23:15

맛있겠어요, 조 소고기무국에 밥 말아서 마늘이랑 놓고 먹으면 그맛 또한 죽인다는거 ㅋㅋ 밥한그릇 뚝딱 하게 생겻어요

녹차영매 (♡.230.♡.36) - 2009/12/16 21:17:22

매일 숨어서 새댁님 요리 눈팅하고 있어요. 숨어 있어서 못 찾겠죠?ㅋㅋ

사랑소망 (♡.129.♡.82) - 2009/12/16 09:20:58

무끼셍기 무우 말린거 말하는건가요??? 무끼셍기 레시피 부탁해요...
집에 동북에서 보내온 무우말링게 있는데 할줄 몰라서...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새댁 (♡.245.♡.112) - 2009/12/16 18:26:48

무우 말린거 내한것처럼 약한게면 걍 뜨건물에 넣엇다가 건져내고 ,,물에 깨끗이 씻어두구요 ,좀 실하면 뜨건물에 조금 불렷다가 씻어서 합니다 ....
라죠유를 만들어놓구요 ,,,,,,근담에 무우말린거에 라죠유 ,다진마늘 ,파조금 썰어넣고 .,
물엿 ,소금 ,참기름,넣고 버무리면 됩니다 .달달한 맛이 약하다면 설탕 조금 추가하구요 ,전 ㅡ다시다 조금 넣엇슴다 ,ㅎㅎ, 다시다 대신에 ,,,멸치 작은거 넣어도 맛잇슴다 . 맛잇게 해드세요 .아 마지막에 통꺠 솔솔 .

햇빛사랑 (♡.136.♡.52) - 2009/12/16 10:15:19

에그,,,ㅋㅋ 또 군침흘ㄹㅣ다 감다 ㅋㅋ

보고 싶어 (♡.6.♡.158) - 2009/12/16 10:31:09

와 ~~~반찬들 상다리 부러지겠어요 ㅎㅎㅎ
저 친채 무침 먹음직하네요 ㅎㅎ 군침만 ~~~~~^^

새댁 (♡.245.♡.112) - 2009/12/16 18:28:42

ㅎㅎ진채 향이 넘 향긋하고 맛잇슴다 ,보고싶어님 ,,,,,,,,,,,,좋은 하루요 .ㅋ

라벤더향 (♡.228.♡.198) - 2009/12/16 11:04:59

무끼셍기하고 염지무침 넘 먹음직합니다.색갈도 예쁘게 잘 나왔고 ㅎㅎ
군침만 꼴딱꼴딱 넘기고 감다 ㅎㅎ

새댁 (♡.245.♡.112) - 2009/12/16 18:28:08

ㅎㅎ 나두 고기보단 요런 밑반찬 좋아함다 ,,,,,,,,까마치를 따간물에 포해서 ,,,,,,
요 밑반찬에다가 ,글고 조선오이한나 된장에 뚝뚝 찍어먹으무 그저그만임다 .

아이야 (♡.147.♡.242) - 2009/12/16 11:30:10

어머.. 난 여기메 플 단지 알고 답플 보러왔드만.. ㅎㅎ
맆 안 달았네요 ㅎㅎㅎ .. 맛있게 보고 갑니다.. 내도 한입 먹어밧으람. ㅎㅎ

새댁 (♡.245.♡.112) - 2009/12/16 18:22:23

ㅎㅎㅎㅎ 어머 ,,,,,,,,,요래니까 영 여자답슴다예 ,,,,,,,,,,,
나두 써먹어야지 .ㅋㅋ

김향란 (♡.193.♡.141) - 2009/12/16 12:01:00

맛있는 요리 잘 보고 가요................

새댁 (♡.245.♡.112) - 2009/12/16 18:21:54

감사합니다 ,,,,,,,,,아이콘 참 특색잇게 잘만들엇군요

kimmy (♡.77.♡.225) - 2009/12/16 14:05:29

맛있는거 많이 올리세요 .또 들릴께요 ....

새댁 (♡.245.♡.112) - 2009/12/16 18:21:30

넵 ,,,,,,,,,,될수록 많이 올릴꼐요 ^^

쑈까 (♡.63.♡.198) - 2009/12/16 15:30:45

다 넘 맛있어 보여요,저는 새댁님 팬이랍니다 ,새댁님 썅라러우쓰랑 배워서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6^

새댁 (♡.245.♡.112) - 2009/12/16 18:21:01

안녕하세요 쑈까님 ,,,,,,,팬은 무슨 ,쑥스럽게요 ........................

맛잇는 요리 쑈까님도 들구오세요 ~~~~~~~~~

Red Rain (♡.143.♡.185) - 2009/12/16 19:51:57

맨위부터 군침이 스르륵~~~~
나뜨 요기서 젤 하기 쉬운 마늘지부터 도전할람다 ㅋㅋ

물방울7 (♡.245.♡.56) - 2009/12/16 22:30:56

새댁님 식당을 꾸립소~그솜씨문 연변을 통일하겟슴니다

하얀하얀꽃 (♡.187.♡.235) - 2009/12/16 23:00:51

노배셍기~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살살 돕다~추천~!

너그럽단다 (♡.245.♡.155) - 2009/12/17 11:53:47

음식이 참 먹음직 스럽네요,

그리고 마지막글에 맞고르 친다는데 그 왕짠 알려줄수 있어요?

새댁 (♡.245.♡.88) - 2009/12/17 13:23:20

ㅎㅎㅎ 감사합니다 들려준분들 .................................
이 많은 칭찬에 대비하면 영 부족한 실력인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감사요 ~~
글고 내 맞고를 야후에 선언맞고입니다 .,
http://game.yahoo.co.kr/

방울토마도 (♡.108.♡.111) - 2009/12/17 13:33:38

저어~친차이무침 너무 먹구싶네요,,

띠 아모 (♡.85.♡.202) - 2009/12/17 15:08:57

새댁님 음식솜씨도 참 좋지만 무슨 카메라 사용합니까? 화질이 너무 좋다눈...

새댁 (♡.245.♡.245) - 2009/12/17 21:35:15

넵 ,칭찬 고맙슴다 ,,,,,,,ㅎㅎ,
카메라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산 캐논임다 ,,,,,,,,

사과배19 (♡.245.♡.126) - 2009/12/22 11:24:00

진짜 맛잇겟슴니다 군침만 뚝뚝~~~

시리여 (♡.240.♡.131) - 2009/12/26 20:28:56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군침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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