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 동지들 안녕하심까 ㅎㅎ

요즘은 남성동지들이 요리방에와서 통판치니..

하찮은 음식들고 나올라니..ㅎㅎ 부끄^^

전세계의 식당 주방장들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남자니까..

인정합니다..



탠징마화  크다만 차에 실고 댕기메 파는거 요만큼 짤라 삿는데 20원 통거하나 사면 80원~100원정도

나올것같네요..참 비싸기도하지..그나마 맛잇어서 다행이지~~



이건 이름이 머임까 유차이인가?ㅎㅎ

다 먹구 죄끔 남은거 사진찍엇네요..ㅎㅎ

요 물에다 밥 비벼먹음 맛잇슴다 ..난 워나 채물에다 비벼먹기 좋아해서 ㅋㅋ

당면볶음 잡채가 새날때는 요렇게 해먹슴다..저 탠죠 그냥 일반 탠죠쓴게 아니고 탠죠보다 더 매분거 넣은게 완전 죽게 냅슴다 ㅎㅎ
사실 이렇게 볶으면 잡채보다 밥반찬으론 더 좋은것같슴다..

쑈바이차이김치..울신랑이 밥상엔 일년 365일 맬맬 잇엇음 좋겟다는 메뉴중 하나임다

쨩체즈..쨩체즈하는 방법은 다들 다르죠..다들 자기 입맛에 따라서..

이건 대지귀오이무침..초채는 몰라도 빤차이는 지썩 하는편임다 ㅎㅎㅎ



무우님의 총각김치보고 확~~땡겨서 한족아매한테 부탁해서 젤 작은걸로 예약주문해서 사다햇슴다
아쉽게도 잎사귀는 다 짤라버리고 없답다..ㅠㅠ
따로 잎만 구입해서 넣다고 온동에 다 훑어도 그렇게 흔하디흔한 무우잎이 어제따라 보이지않네요
어제 아침에 절궛다가 집안에다 좀 익혀서 냉장고안에 시원하게 넣엇더니
오늘아침에 먹어본게..찡~~한게 맛잇슴다..잎사귀같이 햇더라면 어울려서 한결 더 맛잇을텐데 아쉽네요

김치전..언제 해먹엇더라,,ㅎㅎ 오래댓네요..
가끔 김치전해먹음 다들 좋아하네요

새댁아재랑 모이자분들 모두 절군고치 잡숫는게 먹구싶어서..
조선족아매 절군 고치 없어서 한족각시 파는데서 사서 손으로 살짝 찢어서 여러번 씻어햇더니..
짭네요..먹을 생각하니 참지못하고 우려내는 과정을 취소햇더니..
그래도 밥반찬으론 죽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