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었던 둬가지~

시리여 | 2009.10.13 13:03:31 댓글: 20 조회: 2316 추천: 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448
요즘 먹은 음식들, 맘에 드는 음식들 몇장 올립니다.

1. 红烧鸡翅



2-1: 김치 양념입니다.



2-2: 배추 겉절이입니다.



5-1 어제 밤 물만두를 처음 혼자서 빚었습니다.
집에선 항상 어머니랑 같이 했는데...



5-2  만두 소입니다.
배추속, 돼지고기, 쇠고기, 버섯을 두었습니다,

 5-3  만두 빚기



  5-4 일부를 쪚습니다,
  고소합니다.


5-5 일부는 삶았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냉동시켰습니다.


쇠고기 구었습니다.
아무 양념없이 그냥 후라이팬에 굽고, 참기름 깨소금 해서 쿡 찍어 먹었습니다,
정말 별미 입니다.


추천 (9)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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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0.♡.131
gangga36 (♡.37.♡.129) - 2009/10/13 13:21:50

김치를 보는 순간 아찔 했습니다.김치 먹고싶어요

복쥐두마리 (♡.209.♡.180) - 2009/10/13 16:18:31

맛잇는것만 해먹엇네요..다 먹음직스러워요.

아이야 (♡.147.♡.242) - 2009/10/13 16:25:26

우야~~우야.....

냠냠.군침이 돔다..군침ㅇㅣ.......... 휴`1나는 언제 이런걸 먹어보냐말이 ㅡㅡ;;
추천하고갑니다. ㅋ

시리여 (♡.240.♡.131) - 2009/10/13 16:58:02

추천 해 주셔 감사합니다. 들러주셔 감사합니다!!

ruky (♡.251.♡.71) - 2009/10/13 18:42:54

죠즈 보는순간 군침이 나와서 죽겟네요.

시리여 (♡.240.♡.131) - 2009/10/13 22:33:25

ㅎㅎㅎㅎ, 저도 먹고싶어 한번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루키님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도 좀 주고요, ㅎㅎㅎ

상징 (♡.109.♡.1) - 2009/10/13 20:27:46

이집도 만두군요 ㅎㅎ
쪄도먹고 삶아도 먹고 낼아침엔 구버서 드심 되겟슴다..
조 배추김치에다 같이..
군침넘어감다

시리여 (♡.240.♡.131) - 2009/10/13 22:34:48

하하하, 안그래도 오늘 아침 출근전에 구어먹었습니다. 원래 면식을 좋아해서 아무래도 맛있습니다. 세치네빵님네 솜씨가 참 좋더군요. 자주 가서 구경하거든요. ㅎㅎㅎ

zoman (♡.209.♡.151) - 2009/10/14 09:25:30

닭다리 윤기 자르르도는게 넘 맛잇겟슴다,,,소고기구운거도 김이 몰몰나는데, 참기름깨소금에 쿡~찍어 한입에 먹음 맛이 정말 환상이겟슴다,ㅎㅎㅎㅎ밴새도 먹음직하고,, 김치도 얼큰한게,,, 솜씨정말 좋슴다,,

시리여 (♡.240.♡.131) - 2009/10/14 09:52:52

과찬이십니다. 하지만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용기도 나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마이니찌 (♡.179.♡.80) - 2009/10/14 10:03:04

1번이 红烧鸡翅 아니구,,红烧鸡腿같은데요...ㅋㅋ

홍여 (♡.161.♡.34) - 2009/10/14 11:04:47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저절로 나오네요...
소고기를 이렇게 먹어본적이 없는데 진자 맛있는지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시리여 (♡.240.♡.131) - 2009/10/14 17:58:02

소고기있죠, 牛腩 부위가 아주 만만합니다. 그래서 그 부위를 그냥 기름을 약간 두르고 이렇게 구어서 참기름 소금에 찍어 드시면 참 맛있습니다. 다들 한우한우 하는데 전 우리 소도 맛있습니다. 아마 처음엔 물이 좀 나올겁니다, 상관없이 계속 굽다 보면 물이 없이 잘 구어집니다. 아주 만만하고요~~~

홍여 (♡.161.♡.34) - 2009/10/14 11:05:46

红烧鸡翅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시리여 (♡.240.♡.131) - 2009/10/14 17:56:03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보고 싶어 (♡.6.♡.158) - 2009/10/14 11:50:10

이집에서는 맛잇는것만 해드셨네요 ㅎㅎㅎ
근데 만두피 넘 두꺼운것같아요 ㅎㅎ잔소리 한마디 ㅎㅎㅎ
잘구경하고가요 ~~^^

시리여 (♡.240.♡.131) - 2009/10/14 17:59:42

하하하, 눈치 채셨군요. 확실히 만두피가 두꺼워 졌습니다. 이전엔 엄마가 밀어서 제가 싸곤 했는데 , 지금 타향이라 혼자 하느라 잘 장악을 하지 못했어요. 다음엔 좀 더 얇게 하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리여 (♡.240.♡.131) - 2009/10/14 18:00:36

맞습니다. 저도 찐 만두가 참 맛있습니다. 근데 섭섭할까봐서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 ㅎㅎ

월계화조아 (♡.36.♡.89) - 2009/10/14 15:35:41

참부지런도하시네.쪄도먹고쌂아도먹고.굽어먹기까지...아무튼즐감하고감당~~~

시리여 (♡.240.♡.131) - 2009/10/14 18:01:44

하하하, 요즘에 있죠. 모이자 요리코너에 미쳐 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리 하는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부지런 좀 떨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보람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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