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인사드림다,,

zoman | 2009.10.10 09:51:45 댓글: 23 조회: 1973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374

요리방 님들, 안녕하심까,,
고수님들 요리를 눈팅만 하면서 배우고 배우던 끝에
오늘 용기내어 볼품없지만 그래도 올리고 싶어서 이렇게 올림다,
오늘아침에 도시락 준비땜에 꽁치조림하고 떠우죨썰 초우 한검다.
꽁치조림은 어제오후에 세치네빵님 고등어조림 보구 너무 맛잇을거 같아서
어제오후에 당장 나가서 꽁치 사다가 오늘 아침에 한검다.
떠우죨은 집에 잇던걸루, 파란고추 넣구 같이 초우하고,,,
오늘도시락은 요렇게 두가지로 쌋슴다,^_^;

요리방 모든 님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쇼!!!!!
그럼~~~~~~~~~~~~~~~~~~~~~~~~~~


꽁치 조림,,,,,,,,,,,,,,,,올리고 보니까 꽁치는 어째 꼬리밖에 안보이는거 같은게,,ㅡ.ㅡ;


초우 떠우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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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9.♡.62
보고 싶어 (♡.6.♡.158) - 2009/10/10 09:59:47

본문삽입하세요 .
그래야 사진이 보여요 ~~~~~^^

zoman (♡.209.♡.151) - 2009/10/10 10:26:46

보고싶어님,,제컴이 이상한지, 아까 첨 몇번은 본문삽입 하니까 자꾸 모이자 제일 꼭때기 위에 파일이 뜨던데, 금방은 또 정상으로 본문에 뜨네요,,ㅠㅠ 이상해요ㅠ , 지금은 보이죠? ㅋㅋ

보고 싶어 (♡.6.♡.158) - 2009/10/10 10:31:52

ㅎㅎㅎ지금은 보여요 ~~~~^^
반찬들 맛잇어보여요 ~~~다음 요리 기대할게요 ~~~^^수고했어요 ㅎㅎ

복쥐두마리 (♡.234.♡.152) - 2009/10/10 10:43:14

초우떠죨쓰 맛잇어보이네요..근데 꽁치는 어떻게 하면 비린내가 안나죠?난 전혀 신심이 없어서 못하겟네요..생선이 사람몸에 좋다는건 아는데 비린내르 잘 없앨줄 몰라서 ㅎㅎ

보고 싶어 (♡.6.♡.158) - 2009/10/10 11:02:07

생선을 비린내 없애자면 다진마늘 다진생강 다진 양파 파 식초 설탕 료주 이렇게 넣으면 비린내 않나는데요 ~~~~^^

zoman (♡.209.♡.151) - 2009/10/10 11:21:25

저두 딱, 요렇게 넣고햇슴다^^,, 생강,마늘,료주랑 모두 비린내없앤대요,, 복쥐두마리님 맛잇게 해 드세요,,

아이야 (♡.147.♡.242) - 2009/10/10 11:11:21

맛잇겟다. 밥 한공기 뚝딱 하겟는데요 ㅎㅎㅎ

zoman (♡.209.♡.151) - 2009/10/10 11:23:27

아이야님, 제가 한거엿지만 정말 맛잇엇슴다,ㅋㅋ

오이팩 (♡.109.♡.213) - 2009/10/10 12:00:56

ㅎㅎ 그릇이 참 깜직하다 ㅋㅋ~~
초우떠우쫄 맛있겟슴다 ㅋㅋ
나도 봐서 해 먹어야지 ~~ㅋㅋ

zoman (♡.209.♡.151) - 2009/10/10 12:36:26

그지에? 나두 영 맘에 듬다,,,ㅎㅎㅎ 떠우죨 그냥 초우하는것보다 체썰하면 어째 더 맛잇는거 같슴데다,,

ruky (♡.250.♡.126) - 2009/10/10 12:17:21

꽁치 맛잇엇겟습다.
나느 손님 올때마다 꽁치함다.값두 안비싸구 그리구 생선이래서 쌍당츠 한단말임다.

zoman (♡.209.♡.151) - 2009/10/10 12:39:14

나두 꽁치를 좋아함다,, 잔뼈도 별로 없구,맛잇잼가,,,고등어뚜,,

상징 (♡.108.♡.25) - 2009/10/10 15:20:26

떠우죠채 영 먹음직함다..
제가 한 방법대로 꽁치를 하셧나요
어땟어요? 여기엔 꽁치가 없어어 못해봣슴다..
고등어도 올해 들어와서 여기 시장에 딱 두번 나왓구요..
작년에는 보구 죽재두 없어슴다 ㅠㅠ

zoman (♡.209.♡.151) - 2009/10/10 15:45:03

해해~~세치네빵님 레시피올린거 보구 따래햇슴다,,어제보구 오후에 당장내려가서 꽁치사와서 햇슴다, 넘 맛잇엇슴다,,,요기 우리모태두 고등어는 없구,,,그래도 꽁치는 잇어서 다행임다,

zoman (♡.209.♡.151) - 2009/10/10 15:43:33

그러구 보니 정말 그런같으루 한게,,,사실 라죠썰두 좀 들어갓슴다,,

미현네 (♡.79.♡.71) - 2009/10/10 16:32:59

그릇이 너무 앙증맞고 귀엽네요~
저도 요즘 또 그릇 바꾸고 싶어서 여기저기 구경해보았는데
아직 맘에 드는 그릇을 못 찾았답니다~
저도 엊저녁에 떠우쬬썰 조롷게 볶아먹엇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zoman (♡.209.♡.151) - 2009/10/10 16:59:57

저두 요기 한족동네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보다가, 겨우 요런거 찾아서 , 산겜다, 정말 귀엽쬬,저뚜 넘 맘에 들어요,

새댁 (♡.159.♡.37) - 2009/10/11 09:25:24

접시 이쁨다 ............ .앙증맞은게 ~~~~~
꽁치를 따따산 밥에 착 얹어서 먹구싶슴다 .......
신김치를 절분 쪼개서 통째로 넣구 꽁치랑 조리면 그저그만임다 ,짭 ~

핑크러브 (♡.64.♡.74) - 2009/10/12 20:28:54

별처럼 님 : 저 고추 떠우죨은 어떻게 볶았슴가?
알려주쇼 그냥 썰어서 간장이랑 넣구 볶음 되는가? ㅋㅋ

zoman (♡.209.♡.151) - 2009/10/13 09:16:41

영 간단함다,, 옳슴다,ㅋㅋ 기름에 파 좀 볶다가 썅월이 나면 떠우죨이랑 고추랑 넣고 간장넣고 다시다좀 넣고 볶음 뎀다,,

핑크러브 (♡.64.♡.74) - 2009/10/13 12:30:41

감사함다 오늘 저녁에 해먹어야겠슴다 ㅋㅋ

별하 (♡.141.♡.71) - 2009/10/12 23:41:54

와 짭짭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
정말 솜씨 좋네요 ~~ 접시도 진짜 귀엽네요 ~~

zoman (♡.209.♡.151) - 2009/10/13 09:17:50

칭찬에 오히려 쑥스럽슴다,ㅎㅎ 감사함다, 접시 진짜 귀엽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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