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너(3부)19세 금지

하영83 | 2018.06.06 19:30:49 댓글: 0 조회: 2809 추천: 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647212
여행을 온게 완전 기분이 망쳣다.악마 같은
그사람을 만나는 순간 내 인생에서 최악으로 되버렷다.

남편은 소심한 사람이라서 항상 배려해주신다.나보구 담에 우리둘이 다시 놀러오자구 한다.짐을 챙기면서 오늘 여기서 떠나야하는 날이다.내가 조심스럽게 남편한테 물었다.

나"당신 나의 결혼전에 과거는 정말 용서해줄수 있을까?"

남편"바보!그때 넌 미혼이엿자나.모든게 용서가 된다.지금 너가 유부녀인데,내여자고,누구나 과거가 있단다."

그냥 살짝 웃으면서 지나갓다.정말 과거에 모든 일을 용서가 될까?

광주로 오는 버스안에서 직원들이 힘들었는지 조용히 눈을 감고 잠을 취한다.아님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노래를 듣는 사람도 많다.

나는 뭐가 불안한지 도저히 머리를 조용하게 쉴틈 없다.자꾸 오창민 그늠의 말을 다시 되돌려 보기시작한다.

2년전에 심천에서 호박 클럽에 자주 들렷다.어렴풋이 내 기억속에 술에 잔뜩 취해서 무슨일이 있는거 같기도 햇다.그날에 나 완전 흰색 T에,청바지,긴생머리에,청순된 얼굴로 클럽으로 들어갔다.회사 동료등이랑 같이 모여서 다니곤햇다.그날에 훤칠한 남자분이 맥주를 마시면서 자꾸 우리 있는곳으로 눈길이 왔다.동료가 나보구 저사람 요기에 누구한테 반한거 같은데.우리 넷이서 가가이보하면 저사람한테 다가가면서 대시하자.이미 우리는 어느 정도 술을 마시는 상황이였다.내가 게임하면서 졋다.살금살금 그 남자분한테 걸어갔다
.중국말로 말을 건네기 시작하였다.

나"안녕하세요.혼자인가보네요.같이 한잔 하도 될까요?"

그남자"네.미인이 술을 마시자고 하는데 어떻게 안마실까요?"

나"네,여기 자주 오는건가요?"

그남자"가끔씩 외롭고,오거든요.심천사람인가요?남방 말을 안쓰네요.표준말을 하네요."

나"동북사람입니다.표준말을 배우니까 표준말을 쓰는거죠."

그남자"동북 어디죠?나도 동북인데요.나 조선족입니다."

나"헐!여기서 조선족도 다만나네요.동북 할빈입니다.반갑네요.저두 조선족입니다.ㅎ.ㅎ"

그남자"당신 옷차림을 봐서 조금 특이하다고 햇죠.저는 동북 목단강입니다."

서로 주고 받고 얘기를 하다보니까 술이 캬-악 달콤하네요.동북사람 만나니니까 더욱 기쁩니다.동료들은 하나,둘씩 눈치 채면서 자리를 비웠다.

둘이 어느정도 취해버려서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서로 대시하면서 알콜 영향으로 둘이 스킨십하였다.클럽 뒷골목에서 진한게 키스하였다.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엿다.숨소리도 거칠어졋다.그 남자가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였다.나 완전 미쳣나봐.

둘이 허겁지겁 근처 모텔로 들어갓다.모텔 들어가서 아까 못한 부분을 채웟다.혀를 내밀면서 입술에 넣고,다시 입술을 약간 깨물었다.놓았다.장난을 하면서 키스를 하였다.그 남자의 손으로 나의 속옷을 벗겻다.그 남자가 한손을 가슴을 어루만지면서,한손은 민감한 부위에 만지기 시작하였다.그남자는 기술자엿다.서로 눈빛을 바라보면 자세를 옮겼다.나 오늘 너늘 따먹야하겠어.남자 귓가에 얘기를 하였다.내가 그남자 위에 올라가면서 눈으로부터,목으로 키스를 하였다.남자는 이미 불타오는 몸이였다.남자 거시기 일어섰다.속으로 칫 그까짓 아무것도 아니야.나의 열려한것을 보여주야겠어.그리구 남자 거시기에 살짝 만지기 시작하였다.남자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기 시작하였다.남자가 다시 주도권을 가지면서 자세를 바꿧다.너 완전 고수네.그리구 둘이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였다.시간이 꽤 길어졌다.등뒤에 땀이 흠뻑 졌엇다.서로가 완전 굶주린을 달래기시작하였다.그남자가 나보구 이름 알려줄수 없냐구?이아름 얘기하였다.불타오는 청춘에 서로의 하루밤을 즐기면서 윈윈하자고 하였다.그리구 이튿날 떠낫다.

그 남자가 오창민이였다.정말 세상이 쫍긴 쫍네.어떻게 그 남자를 다시 만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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