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너 (7부)

하영83 | 2018.06.08 19:32:10 댓글: 0 조회: 2152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648904
이튿날 아무일없이 남편을 출근보냇다.남편 도대채 저리 변한게 내탓이 아닐까?멍때리고 앉아있엇다.근데 문자 한통 들어왔다.남편은 나보구 저녁에 식당에서 만나자고 할얘기가 있다고 그런다.무슨 얘기를 할까?

두근두근 그리면서 남편캉 약속한 장소로 갔다.도착한후 남편이 문서를 나한테 보내줫다.
그안에 오창민이랑 모텔 들어가는 장면,클럽에서 신나게 노는 장면,둘이 차사고나서 보험처리할때 내가 증인이 되여주는 장면,그 사진이 고스란이 찍혀있다.

남편"이아름 이게 너가 동료 만나러 간다는것인가?오창민 녀석캉 언제부터 시작이였어?너가 이런 여자였니?"

나"당신 내 얘기 좀 들어주면 안될까?내가 해석할께!제발!눈물을 멈출수 없었다."

남편"너짐가지고 집에서 당장 나가.우리 이혼하자.너가 오창민 그녀석이랑 언제부터였어?대답해,"

나"당신 진정해,내가 해석할께."

남편"해석이라고,둘이 모텔까지 들어갔는데 무슨 해석.꺼져."

남편은 문을 쾅닫고 식당에서 나왓다.오창민한테 전화걸었다.

나"개자식아 너가 함정을 팟니?너가 울 남편한테 사진을 보냇니?"

오창민 "선물 잘받았니?걱정마 너랑 약속은 잊지 않는다.너 남편 사업 돕는거 지금 싸인 끝마친 상황이다."

나"오창민 너 나한테 왜그래?우리 지금 당장 만나."

오창민 "이아름 너가 그랫자나.두번다시 얼굴 보지말자구."

나"너 내 가정을 이렇게 산산조각 나게 만들었는데,내가 너를 가만놔둘꺼 같어.이 개자식아"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고말았다.정말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남편한테 무슨 말을 하도 소용없다.모든 증거앞에서 나는 더이상 해석조차 필요없는 처지였다.

오창민 찾으러 회사 갔다.근데 오창민 사직서 냇다.또라이같은 자식 도망쳣어.나한테 이렇게 못되게 해놓구,정말 날벽락 맞았다.

남편이랑 합의 이혼을 하였다.오창민 찾으러.심천으로 갔다.같이 출장 갔을때 그 작은 회사에서 오창민을 만났다.오창민을 보자마자
뺨을 때리였다.

나"오창민 이 개또라이 너 나한테 왜그래?내 가정을 파단나게 만들고,내가 너를 못찾을꺼 같어?오늘 너죽고,나죽자."

오창민이 내손을 꼭 붙잡으면서 더이상 도망 못가게 내 눈을 마주보면서 나한테 왜쳣다.

오창민 "이아름 나 너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너를 사랑하게 되였어.그래서 클럽에서 만나기 시작부터 너가 다니는 회사까지 알아보구,근데 너가 다른 늠이랑 결혼햇다는 소식을 들어도 내 욕망을 멈출수가 없었다.그래서 내가 너 전 남편 회사에 접근하기 시작하였다.너를 얻기 위해서 내가 모든걸 계획을 세웟다.오직 너를 갖고싶은게 멈출수 없었다.그래서 조건을 걸어서 미끼를 던지고,너는 걸려들었다.정말 너를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너랑 전 남편사이에 멀리 떨어지게 하였다.너 전 남편은 나처럼 너를 사랑하지 않어.너가 그늠한테 잘해주면 줄수록 내가 미칫든이 멈출수가 없었다.너가 아무리 발버둥치도 내 손아귀에 있다.벗어나지 못한다.아름아 나한테 와주라.내가 정말 너를 미친듯이 사랑한다.정말 너 아니면 나 죽을많큼 힘들다.그래서 이런 미친짓을 해서라도 너를 내옆에 두고싶었다."

나"개또라이,변태,오창민 너 제정신 아니야.나 죽어도 너랑 같이 안살어."

오창민 팔을 확 깨물고 도망쳐나왓다.정말 이게 무슨 운명일까?나한테 하늘이 벌을 주는거봐.전생애 무슨 죄를 지엿기에 이생에 와서갚아야하는지.정말 가슴 앓이듯이 아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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