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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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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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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4 [연재] 내가 탐내도 될까? (2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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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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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사나 |
2024-02-02 |
0 |
453 |
터밭있는 고향집에서 살고 있는 쥔장님이 부럽습니다.
어릴때 조선족들만 모여살았던 우리 정든 작은 마을은 이젠
아는 사람이 없을정도되고 한족들이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다시, 함께 모여 사는 조선마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집에는 콩순이네, 뒤집엔 벼랑새네.
여름이면 함께 강가에서 세치네탕도 끌여먹고 겨울엔 마을 공터에 눈사람도 만들고,허허~
연애시절에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 하더니 그말 그른데 없네요.
이 글을 연애시절에 썼나보죠.
글귀들이 참 낭만적이고 아름다워요.
그리고 운명론, 신을 믿지 않는 나는 여직껏 행운아였는 모양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믿지 않게 되였으면 좋겠어요.
사랑이 그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왜서인지 그 상봉이 겨울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눈밭에 그 사람이랑 하트를 그리고, 눈싸움도 하고 스케트도 타고 싶었습니다..
저 글을 아름답게 보아주시는 보라빛추억님이야말로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__^
그리고 삶에 지쳐서 신을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신과 친해지는 그것 역시 행운인겁니다. 아무라도 호의를 보여주는 사람에겐 사랑이 가는데 하물며 대자대비하신 신께서야 여부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