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돌아왔다 2부

묘산 | 2019.01.23 08:31:14 댓글: 1 조회: 2037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830665
아침에 알람소리가 따르릉 소리네요.어머나!빨리 서두르야지.아님 또 지각하겠어.키가 작고 아담한 편이라 가볍게 T셔츠,청바지,운동화하구,요렇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입니다.23살 지금 연구수업 학습하고 있구요.

휴식할때마다 잠깐 틈틈사이로 알바다니고 있어요.알바 더하나 구해야 하는데,주위 친구들한테 부탁햇죠.평일 4시간 도서관 알바하고,주말에 알바다니야 생활비 마련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같습니다.마침 지인이 전화한통 왔어요.

지인"주말 알바 자리 있는데,근데 그기가 호프집이당.괜찮겠어?"

나"괜찮아유!지금 내 신세에 찬밥,더운밥 가릴때가 아닌데뭐."

지인"흑대 학교옆 호프집이다.나도 아는 사람 부탁해서 찾은거당.연아 서빙 할꺼징?"

나"오.언제부터 출근?"

지인"이번주 주말부터 일시작."

나"알았어."

불금 지나고 드디어 주말이 시작됫네요.호프집 그까짓거 서빙하는데뭐 괜찮다하면서 혼자 마음 안정시키고 흑대 먹거리 타운쪽으로 걸어갔어요.지인이 말한 그 호프집이 보이네요.지인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에잉!
익숙한 모습이 내옆에 다가가오네요.헐!

세상에 이런일이~몇주전에 맥도날드집에서 본 그 멋진 아저씨네요.

아저씨"또 뵙게 됫네요.어서 오세요"

나"안녕하세요.네.그러네요."

지인"최사장 둘이 아는 사이인가요?"

아저씨"한번 본적 있어요.오늘 세번째 얼굴 보게 되네요.이연씨 잘부탁드립니다."

나"별말씀을요.제가 부탁해야죠.덕분에 저는 일자가 생기고 열심히 일하겟습니다."

서로 간단하게 인사하고 오두막인 호프집안으로 들어왔어요.나에게 맡겨준 임무를 완성해야죠.오늘부터 열심히 달리자.아자!아자!화이팅.이연 잘하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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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이 (♡.112.♡.139) - 2019/01/28 20:43:01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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