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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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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b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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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ming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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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슴속 깊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시는게 나을상 싶어요. 결혼 13년이면 애들도 있을테고 남편하고도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을텐데 굳이 이미 대머리 아저씨가 되였을지도 모르는데....그냥 가끔씩 추억거리로 꺼내서 나도 예전에 이렇게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사랑햇던 사람이 잇었었구나 정도만 생각했음 좋겟네요.
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긴세월이 흘럿지만 그를 아직 못잊고잇네요.
맘속에 두고잇으랴 참 쉽지는 않앗겟어요 이렇게 고백하느라 용기가 잇으시네요.
님 댓글 감사합니다 .
이렇게 글로라도 남기고나니 마음은 어느정도 후련해졌어요 ㅎㅎㅎ......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지금 남편도 조건 보고 결혼한거였나요 ? 살기 어려울땐 외면하고 지금은 나이들고 먹고살만하니 옛사랑이 그립다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
님 댓글감사합니다 . 근데 전 남자친구는 살기 어려워서 외면했던건 아닙다. 양가어른들 인사도없이 바로혼인등기함에 양쪽어른들이 입장이달라던거였어요 .전남친가족은 등기하여 한국요청장을 받아 한국에서 돈버는걸 원했고 우리집에선 딸을 그렇게 값없이 시집가는건 아니라는입장이였죠 , 그땐 둘다 나이가 어려서양쪽어런들 설득함이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왜 당시좀더성숙된마음으로 양쪽어른들 설득하였다면 어땠을까 생각많이 하죠 ...... 지금 남편 맞아요 당연히 조견보았죠. 절친소개로 만난던 사람이라 ...... 조건안좋으면 만날이유도 없지안나요?지금남편아니라 다른사람이라도 그랬을것 같아요 . 지금은 잘살고 있죠하지만 옛사량 그리운것도 사실이예요, 그리워하는건 잘못이 안닌거 아닌가요 ㅎㅎㅎ... ,나의 솔직한 감정사 인데 ㅎㅎㅎ.......
그 사람이 내가 아닌가 싶네요 .
어릴때 돈 없어 헤여진 여친 ㅠ
저는 남자인데 비슷한 사연이 있어요..
20년 넘어서 연락이 댔는데, 대충 2년전에 여락 댔어요.. 지금 안만나고 있는데..
계속 모순 대요.. 만나자고 약속하고 계속 핑계로 안만나고 있는데.. 너무 나한테 의지 할거 같아 걱정되고
만나면 단순 만나는거로 끝날 자신도 없고.. 같이 사는 마누라가 불상 해질가바 걱정도 되고..
각자 판단 선택이 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