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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죄수의 기억록(1)

qxt5118 | 2016.12.21 15:46:57 댓글: 5 조회: 4126 추천: 5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233002
안녕하십니까?
배운것이 많지않아 쓰지말가 고민하다가 이렇게
용기내여 써봅니다.
저의 부끄러웠던 과거가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경종이 되고 자기보호에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



여보..힘내!! 알았지? 마누라가 작은주먹을 들고
파이팅 자세를 하며 눈물을 흘린다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내리고 하늘이 무너지는거만
같았다.겨울 바람이 유난히도 차갑게 얼굴을 강타해왔다

철커덕! 쾅! (들어갓!!)교도관의 앙칼진 목소리가 이게
사실임을 다시 확인 시켜줫다.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봐왔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여러갈래의 복도에
희미한 현광등이 을시년스럽기 그지없엇다.사이사이에
철창으로 막혀있었고.여러 교도관들이 낄낄대며 기웃거린다. 마치 외래인이라도 본듯이 ...

찰칵.찰칵. 정면 측면 여러각도로 사진을 찍고 손도장
발도장 찍고 옷에 달린 지퍼.신발끈을 모구 제거해버렸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자살 방지하기위해서였다.

(들어가서 사고치지말고 조용히 있어라 알겠나?)
스물초반정도 되는 교도관이 끌어넣다싶이 방에
밀어넣는다.15평정도 되는 어두컴컴한 방에 들어서
자마자 우당탕 서너명이 달려들어 ...


다음기에 보충해드리겠습니다...
추천 (5) 선물 (0명)
IP: ♡.129.♡.145
내딸래미520 (♡.136.♡.16) - 2016/12/22 10:19:30

진실성 잇는 실화 잘 읽고 갑니다....담집 기다리겟슴다.....수고하세요....

qxt5118 (♡.35.♡.59) - 2016/12/22 12:55:40

감사합니다.댓글달아주셔서..

봉봉바라기 (♡.54.♡.44) - 2016/12/22 13:51:17

넘 짧네요~
다음 기대할께요~

에덴818 (♡.154.♡.69) - 2016/12/24 14:35:18

짧은 내용이지만,너무 실감있고 단축성있게 잘 지었네요.

바로 다음집 들어가볼게요.

감사합니다.

qxt5118 (♡.35.♡.12) - 2016/12/24 15:17:11

댓글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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