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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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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
33 |
63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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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8 |
1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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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8 |
2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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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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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7 |
2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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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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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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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6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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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5 |
3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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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5 |
3 |
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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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1-1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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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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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2 |
5 |
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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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르 |
2023-11-12 |
4 |
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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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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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르 |
2023-11-04 |
2 |
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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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
3 |
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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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르 |
2023-11-03 |
2 |
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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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벤치팜 |
2023-08-10 |
10 |
2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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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
6 |
4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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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
4 |
4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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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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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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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
3 |
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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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
2 |
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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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
3 |
3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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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스춘스밤밤 |
2023-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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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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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
3 |
3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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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
5 |
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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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8 |
2023-06-15 |
7 |
4193 |
"새벽의 소리"란 제목이 참 좋네요.
저는 사실 새벽에는 밖에 세상의 소리에도 집중할수 있고 조용히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더라구요. 새의 자유로움이 좋아 훨훨 날아가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 자유로움도 잠깐이고 또 정처없이 날아가야함에 지쳐서 처음에 자유로움을 추구하던 그 마음을 잊고 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초심을 되새기며 독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계속 힘을 내서 날고 있지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선택을 하던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던 정답은 각자 자신의 마음속에 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좋은 글을 통해서 제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제가 22살때 쓴 글인데 지금 읽어보아도 지금 제 생각과 일치하는 면이 있어서 올려봤어요.
자유로운 생활에는 또 그만큼의 댓가도 있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는 안정과 동시에 권태가 있죠.
저는 하루중에 새벽을 가장 좋아해요.
고요하니 여러 들리지 않던 소리가 잘 들리니까요.
좋은 글이라고 해주시고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려요~
저는 이 글에서 겸손의 미덕을 읽었어요.
단차님은 차원이 높으신 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어릴때 친구들이 저를 사차원이라고 하던데요. ㅋㅋ
들러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아주작은 동식물도 잘 관찰하면 배울것이 많다는것을 깨우쳐주는 같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단차님은 글도 잘쓰고 다재다능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자연에게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인간은 대자연 앞에서 항상 겸허해질 수 밖에 없죠.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산동신사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섬세한 감정을 가지셧네요..새들의 소리에도 귀기울여주시다니..
지난 여름엔 더우니까 창문 열고 자서 그런지 아침일찍 까치 우는 소리가 항상 들렷엇어요..
이 무딘 감정은 까치들이 아침이 되니 지저귀는구나 하고 아무 생각도 없엇는데..ㅋㅋ
감성이 사라진것일까요?
아님 정말로 무뎌진것인지?
나이 한살두살 먹어가니 아마도 소소한것에 덜 신경쓰는 같애요..나도 단차님의 글을 보고 한번쯤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거 같애요..
오늘도 감성 넘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쓴지 10년 넘은 글이라서 그때는 소녀소녀했지요.ㅋㅋ
지금도 감성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요.나이만 더해가네요. 뭐,나름대로 좋아요.
제 글을 감성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선물도 꾸벅~
로즈박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남보기에 새들은 자유로와보이지만 실상 새들도 자신의 꿈과목표를 위해
허공에서 치열하게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우리네삶도 새처럼 정처없ㅇㅣ 떠돌고 그러다가 또 둥ㅈㅣ로 돌아오고 모
여서 지지구구 얘기하고 그러는거죠.
우리동네 새벽은 아무소리도 없어서 음악을 듣거나 공부를 해도 집중이
잘데네요.ㅋㅋ
저는 새소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ㅋㅋ
그쵸, 자연의 모든 생명은 치열하게 살고 있죠.
이번 글은 문학작품이네요.
20대초반에 이런 생각을 가지다니 그 감수성에 놀랐습니다.
새벽감성이죠. 문학작품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이미 지면에 발표된 작품으로, 이를 계기로 중국에서 작가협회 소속으로 활동했었습니다. 뭐, 이제는 다 오래된 이야기지만요.
어쩐지 단차님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닌듯했습니다.
저는 만화가나 소설가 하는게 어릴적부터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금 당장 먹고살기 바빠서, 내가 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직장을 가지게 되더군요. 나중에 늙어 퇴직하면 그때 한번 도전해보자는 생각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을 뿐이죠.
단차님 프로필을 보면 책장에 꽂혀 있는 수많은 책들 그리고 그 옆에 노래를 들으며 책읽을 준비를 하고 있는 저 캐릭터가 단차님의 모습과 굉장히 유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꿈이었다면 여가시간에 부담없이 가볍게 써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꿈을 이루지 못해도 취미로라도 풀면 좋더라고요. 저도 취미삼아 소설을 쓰고 있어요.ㅋㅋ
그리고 제 프사 유심히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마음에 드는 그림이라서 프사로 한거에요.
용기란 두려움을 모르는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것이라고. 그 모든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조금씩 노력하면서 천천히라도 비행할 준비를 해야겠다.
마음에 새길 만한 글귀네요.
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뷰뷰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