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과정은  참  행복하고  소중한것이다...

하지만  맘  내키게  커플링을  껴주는데까지는  넘~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파란곡절일지도  모른다..

어하튼  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고  해도   맨날  [ 너  사랑을  몰라 ] 이런   말만  들었던거   같다.

사랑  흠-_-b  글쎄  철없었던  첫사랑  시절  남칭이  친구들  앞에서  [ 우리  젤  빨르겟군 ]했을때 ...

더없이  행복했고  만족을  했지만  결국엔  서로  자취를  알리기가  싫어진  사이가  되어버렸다..

나의  환경설정상   그  이후로  아주  오랜  시간동안  사람을  못  만났기에   첫사랑의  상처도  아주

가혹하게  아물지가  않았다...그  이후의  인연들은  결코  나의  노하우적"상상"때문에  삭막하게  외

면당하기가  일쑤였다... 돌이켜  보면서  참  모질어서  내가  이렇게  외로울때엔  기댈수가  없구나.

벌  받았다는  생각도  종종  없지않아  있다...나의   대범하면서도  소극적인  성격특성이  항상   이루

형용할수  없는  핑계들을  잡게  한다..  그래서  끝내는   혼자있는것을  더욱  "안전"하게  생각하는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