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219) - 2018/07/07 14:09:28

고마워요~ ㅎㅎ

(♡.138.♡.231) - 2018/07/07 14:16:15

아동전문병원 맞아요 .
워이촹이라 상처가 작으니 인차 낳겟나햇는데
생각과 같이 안되네요.
평상시 영양보충,체력단련도 신경써줘야
되겟어요.아프고 보니 건강이 제일이란말이 더욱
실감돼요.
다 잘될꺼예요 그죠?
들려줘서 고마워요~^^

(♡.123.♡.23) - 2018/07/07 14:36:11

네 애들이라 회복이 빠를거에요 다 잘될거에요 ^^

(♡.138.♡.231) - 2018/07/07 14:40:24

애는 말이 통하지 않으니 더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하는것 같애서
정신적으로 힘이되는 말을 많이 해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무기여님 말처럼 금방 낫을꺼라는 신심을
가지고 치료 잘받을 껍니다. 고마워요~ㅎㅎ

아드님이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절대 못잊을겁니다~
저도 어려서 배아플때 어머님께서 밤새 제배를 쓸어주시고
사랑과 근심이 동시에 가득찬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던 기억이 남니다.

어머님의 사랑이 저에겐 제일 큰 재산이에요~~ㅎㅎ
아드님도 오세로님으로부터 큰재산 벌써 받으셨네요...ㅎㅎㅎ

(♡.138.♡.231) - 2018/07/07 15:14:58

마음이 따스해지는 말씀 고마워요~^^

부모형제들과 떨어져 있으니 좋은일은
서로 소식 전해도 나쁜일은 걱정만 끼치는것
같애서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삭일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모이자에서 이렇게 무기여님과
같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한마디에
큰 위로와 힘을 얻곤 한답니다.ㅎㅎ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138.♡.231) - 2018/07/07 14:50:22

애땜에 울고 웃는게 부모 마음이라고
축 처져서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미여지다가도 조금만 호전을 보이면
또 안도의 숨을 쉬게돼.

빨리 회복해서 퇴원해지ㅎㅎ
고마워~

(♡.138.♡.219) - 2018/07/07 16:23:41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ㅎㅎ

(♡.138.♡.219) - 2018/07/07 20:50:27

이와중에 그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글쎄ㅎㅎ

(♡.138.♡.231) - 2018/07/07 21:22:53

첫날엔 토하니 언치웠나 햇는데 다음날 부턴
열이 나더라구요.그래서 병원갔더니
당장 입원하래요. 주원실 의사가 보더니
이건 맹장염인것 같다면서 다른 큰병원을
추천.
아니다 싶어서 큰병원 가봣더니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
장장 5-6시간 기다리며 새치기 아줌마랑
침튀기며 싸움까지 해가며
겨우 의사한테서 진단받고 주원.
바로 그날 수술을 받았답니다.

남편은 회사나가고 혼자서 아픈앨 둘처업고
아줌마 파워를 품품 풍기며 달아다녓어요ㅋㅋ

(♡.138.♡.231) - 2018/07/07 22:11:06

고마워요~ 행운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