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체육: 리피 대신할 감독이 히딩크? 아니다!

합마하물결 | 2019.02.11 18:09:33 댓글: 0 조회: 463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3844191

현재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지난 2016년부터 국가대표팀을 맡아왔던 마르첼로 리피(이탈리아) 감독은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중국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팀을 이끌 새 감독이 누가 되느냐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올림픽대표팀(23세이하)을 맡고 있는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을 거론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그러나 이는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스포츠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히딩크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자라고 전망했지만 가능성 없는 이야기다. 중국축구협회와 히딩크 감독은 국가대표팀에 대해 관련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또한 히딩크 감독은 중국 팀에 대한 리해도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A매치)가 3월 말에 예정되어 있다. 늦어도 3월 초에는 축구대표팀에 대한 새 시즌 계획이 나와야 한다. 당장 새 감독을 영입해 곧바로 3월 A매치에 나서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광주항대의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감독이 림시로 축구대표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항대는 1995년 엘리트 선수 륙성 시스템을 도입해 그동안 가장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것은 물론이고 23세이하(U-23) 대표팀도 지원을 해온 팀이다. 또한 칸나바로 감독은 2014년 부터 2017년 까지 중국에서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어 중국 축구를 잘 리해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광주항대구단과 중국축구협회는 칸나바로 감독의 대표팀 감독 림시 선임을 놓고 의견을 조률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 출처 : 연변라지오TV넷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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