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화보: 명장 손잡은 연변팀, 새 시즌 주력진영 륜곽 잡혔나?

합마하물결 | 2019.02.22 07:24:08 댓글: 0 조회: 46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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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갑급리그 일정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새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다.

일전 축구팬들의 관심사로 되였던 외적용병이 기본 확정된 가운데 새 시즌 연변팀의 본토 선수들 중 각 포지션 별로 누가 주력 선수로 될것인가는 문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본토 선수들중 손군 선수가 계약이 만료되여 자유계약의 몸으로 장춘아태팀에 이적, 김파와 리룡 선수가 광주부력으로 이적하면서 구단에 일정한 운영자금을 안겨주었다. 아마 연변팀에 갓 가맹한 알라와 토라싸 선수의 영입비용으로는 충분할 것인 바 오스카 선수의 년봉도 높지 않기에 구단을 운영하는데 있어 3명의 용병은 구단에 자금 압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연변팀은 무엇을 목표로 새 시즌에 임하게 될것일가? 슈퍼리그 진출 혹은 상위권 진입일가 아니면 황선홍 감독의 장점으로 뽑을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의 발굴과 단련에 있을가?

지난해 중국축구협회에서 출시한 정책에 의거하면 올해 갑급리그의 강등명액은 1개 팀이다. 현재 연변팀의 자금난, 주력 선수들의 이적 등 상황을 놓고 볼때 아마 젊은 선수들의 단련을 주요 목표로 할것으로 보인다.

목전 연변팀은 본토선수 영입도 마무리 지었는바 중국 챔피언스 리그의 청도홍사팀에서 활약하던 당창 선수를 영입하였다. 당창 선수는 공격라인과 미드필드 진영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바 동계훈련중에 치른 련습경기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여 황선홍 감독의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외 지충국 선수와 마찬가지로 연변1중 출신들인 량동파, 백영일, 김덕화 선수를 영입하였는데 3명의 선수 모두 프로리그에서의 경험이 없기에 새 시즌 선발출전 명단에는 오를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변팀을 떠나 길림백가팀에서 1년 동안 활약하였던 리훈 선수도 복귀하였는데 5명의 본토 선수 중에 유일하게 주력 선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와 동시 계약이 만료되여 잠시 팀을 떠났던 한광휘 선수도 다시 연변팀에 복귀하였는데 연변팀의 주력진영은 지난 시즌 라인업을 토대로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키퍼 포지션에는 여전히 주천, 동가림, 양진 3명의 선수가 경쟁하게 되며 지난 시즌 출전하지 못했던 양진 선수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비수 포지션에는 왕붕, 강위붕, 장위, 왕맹 등 선수가 있으며 이들은 갓 연변팀에 가맹한 알라 선수와 함께 수비라인을 맡게 될것이다. 만약 알라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왕붕과 강위붕 선수가 선발출전 하게 될것이며 왼쪽 수비수로는 오영춘, 한광위, 주송도 등 선수 중에 맡게 될 것이다.

미드필드 진영에서는 배육문과 박세호가 선발출전 할 것이고 1번, 2번 주장을 맡을 것이다. 그외 리강, 배국광, 오청송, 윤창길 등 젊은 선수들이 있는데 이들은 원래 주력 선수로 활약했던 리호걸 선수와 같은 포지션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되고 공격라인에는 로장 최인과 연변팀에 복귀한 리훈 선수가 나설 전망이다.

/ 출처 : 연변라지오TV넷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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