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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2019중국•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 소식공개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단지에서 열렸다.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리영철과 주 축구협회 비서장 리동철이 대회 관련 상황을 소개하였다.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과 “중국축구협회 2020행동계획”을 관철하고 중국축구협회 연변청소년훈련중심 건설을 촉진함과 동시 연변청소년훈련중심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함으로 알려진 이번 대회는 중국축구협회 연변청소년훈련중심 2019년 사업계획에 따라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룡정해란강축구산업원에서 펼쳐진다.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중국 연변, 조선, 한국, 로씨야, 일본 등 5개 나라의 08-09 년령대 16개팀이 참가하는 바 국제축구련맹이 최신 발표한 규정에 따라 2개의 소조로 나뉘여 8인제 대결을 펼치게 된다.
5일간의 접전을 거쳐 최종 1위부터 3위까지 뽑고 동시에 우수 심판, 우수 감독, 우수 선수, 최우수 득점왕과 최우수 키퍼를 뽑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동북아 주변 국가와 지역 청소년들이 축구 교류를 통하여 기전술 수준을 제고하고 국제대회에서의 경험을 쌓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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