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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넘볼수 있는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지성과미모 | 2019.02.08 10:45:50 댓글: 10 조회: 1229 추천: 3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41877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리고있다.
누워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도 말만 하면 TV채널이 바뀌고
침대매트가 자동으로 각도조절이 되고, 창문커텐이 스르륵 열리고...
이렇듯 편리한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축복받은건가?

공장관리도 이제 AI 시대에 들어서서
해외의 큰 IT기업들 보면 대부분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발전하여
스마트팩토리를 차세대 주요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물론 중국은 아직까지 인력위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발전속도로 봤을때 중국도 멀지 않았다고 본다.
특히나 인건비가 늘어나면서 자동화 나아가 무인화에까지
초점을 두고있다고 하니 모든 산업에서 인공지능이 주역이 되여가고
인간의 일자리는 급격하게 줄어갈것이다.

그러나 창작을 필요로 하는 작가나 화가 등의 문화예술분야는
인공지능이 넘볼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인공지능이 그린 초상화그림이 경매에 나왔는데
예상낙찰가인 1만달라의 40배인 무려 43만 2500달라로 최종낙찰 되었다고 한다.
이는 거의 인민페 3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인공지능으로 글쓰는 기술까지 발전하고 있는 현실이니
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30년후
과연 인간이 설 자리는 있을까?

아래그림은 인공지능이 그린 그 초상화라고 한다ㅋㅋ
(작품자체에 대한 미적감각보다는 인공지능이 만든
최초의 예술작품이란데서 이름값이 크게 작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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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람빛 (♡.70.♡.191) - 2019/02/08 11:18:41

인공지능 좋지요 ㅎㅎ요즘도 원하는 자동화설비 많습니다.왜서 많은공장들 아직도 대량인력이 필요할가요?(예전같이 인해전술은 아니지만) 인건비가 성능좋은 설비보다 싸기때문이죠 ㅎㅎ영국공업혁명 시작할때도 많은사람들을 근심에쌓여있게 햇죠.지금은 인구가 그때보다 더많은데
별일없이 잘보내고 있네요 ㅎㅎㅎ

지성과미모 (♡.193.♡.111) - 2019/02/08 11:35:37

ㅎㅎ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어날때마다 또 그 시대에 맞는 신생직업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꼭마치 요즘 수억원의 주가를 올리고있는 한국의 한 유명먹방BJ만 봐도 요즘시대말고
조선시대에 태여났다면 결코 돈을 벌수있는 훌륭한 직업은 아니엿을텐데 말이죠 ㅋㅋ

뉴런neuron (♡.31.♡.157) - 2019/02/08 11:47:14

더 멀리 내다보세요 새로운 신생직업에 의지 하려는 생각 이시대의 많은 준취생들의 맘을 표현한거라 공감은 가지만

과학적 시각에서 볼때 큰 시대적 걸음은 인공지능을 거쳐서 돈이 없는 시대로 진입하는겁니다

또다른 직업을 선택하려는 생각의 한계는 취업위주의 의무교육의 병폐겟죠

학점과 등수에 초점을 맞춘경쟁구도는 취업만이 살길이다라는 결론을 만들어 냇죠

사실 지금의 신생의 어떤 직업도 인공지능이 대체못할게 없습니다 다만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정한 시간을 지나서 이루겠지만...

인공지능이 인간의 의식주의 스트레스에서 해탈될수 있는 도구로 발전하는지

더 가혹한 가난으로 인간을 몰아내는 장본인이 될지는 결국에는

숨어서 세상을 움직이는 큰손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런 큰손들의 부질없는 욕심이 인공지능을 지좋게 이용한다면

인민들의 행복한 세상은 더 늦게 늦게 오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인공지능을 통해 보다 더 신나는 인생을 즐길수 있는 세상이 오는것은 막을수 없고

분명히 빨리 올겁니다 대비를 해야겟죠

즐길마음의 준비를....

세종살이 (♡.156.♡.82) - 2019/02/08 11:23:58

이제 곧 닥쳐올 시대는? 우리는 어떤 세상과 부딛칠까?
틀림없이 로보트일것이다.
이제 로보트를 사고,조종하고,관계를 맺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라는 선생의 글이 떠올리지네요.

한 작품은 그 사람의 삶이 녹아있다는 아날로그적은 사고를 갖고 있는 저로써는
저 인공지능이 어떤 삶을 살았고 살아가고 있어서 저른 그림이 나왔을까하는
잼있는(?) 생각을 해봅니다.^^

뉴런neuron (♡.31.♡.157) - 2019/02/08 11:36:53

전형적인 문과생타입이네요 ㅎㅎ

인공지는은 빅데이터와 수없이 많은 논리연산과정을 통해 판단사고 배움등 기능의 초급단계의 진출을 말합니다

초급단계라 하더라도 컴터와 인간의 큰차이 인간은 망각기능이 있고 컴터는 모든데이터 하나 지워지지 않는다는것 때문에

인간이 상상못할 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움직이기에 이런 작품이 나오는것입니다

경이롭지만 새로운것이 없지요

다만 새롭다고 느껴진다면 사전정보가 적거나 없어서 느끼는거라 그런 느낌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지성과미모 (♡.193.♡.111) - 2019/02/08 11:37:45

ㅋㅋㅋ 로봇이 뭘 알고그렸겟어요,하지만 그림에 대해 전혀 소질없는 저로써는
저정도의 그림도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뉴런neuron (♡.31.♡.157) - 2019/02/08 11:51:37

안다는것.... 인간만이 소유물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잇는 계산기를 보세요

계산기가 멀 알고 계산했겟어요?


......... 알고 계산했죠 ㅋㅋ

그처럼 인공지능도 알고 그렸어요

복잡다단한 느낌을 느끼는대로 표현한건아니지만

복잡다단한 느낌을 분석을 꼼꼼히 하여 패턴을 찾아내고 거기에 우연성적인 판단기준까지 얹어서

정확하고 디테일한 경이로운 표현을 했지요

그 복잡다단한 내용을 사람이 빅데이터로 제공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아직 인공지능의 느낌은 초급단계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아무리 초급단계라도 앎은 앎이죠

동물들도 중급단계의 앎을 갖고 있듯이 말이죠

앎 이라는 이 단어가 복잡다단한 정보의 축적과 논리적인 과정이 필요하지만

인간이 그것을 다 정보화 해서 인공지능에 제공한다면 인공지능도 인간적인 앎의 단계에 다달을수 있습니다

지성과미모 (♡.193.♡.111) - 2019/02/08 12:48:52

로봇이 그림까지 그려낼땐 당연히 충분한 데이타를 가지고 분석하고 판단하여
알고그린건 분명할테지만 제가 말한 "안다"라는것은
희로애락을 비롯한 감정을 말한것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 글이든 그림이든
인간이 한 작품을 창작할때는 그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들기 마련이죠..
물론 인공지능이 아직 초급단계라 더 완선화되면 뉴런님말처럼
더 고급적이고 인간적인 감정표현도 가능할수 있겠네요..

타조알이 (♡.32.♡.209) - 2019/02/12 17:54:12

그럼 인공지능을 만드는 사람으로 거듭나야지 꼭 인공지능이 자기 자신의 위치를 대체할까봐 걱정하는 사람입장으로만 글을 쓴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65.♡.112) - 2019/02/23 22:49:11

人工智能,大数据都是量化范畴,它是永远不知道创意的领域,如果连这个都被人工智能做到了,那么人的生存空间就几乎没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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