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오늘 공유하고 싶은 글 한마디

이변호사 | 2019.02.20 13:36:22 댓글: 27 조회: 1543 추천: 6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51232

여기 모이자란 인터넷 공간에서 가끔 이런 저런 시비가 자주 붙는거 같아요.
아주 전에 읽었던 책에 한마디 공유해요,
상황이 다르고 지나온 세월이 달라서
서로 생각이 다른건데 꼭 본인의 입장만 고집하면서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지나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에요~


개개인에게는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견을 생각과 똑같이 맞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를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시비는 사실, 남의 생각이 생각과 똑같아야 한다고 했을

생기는 것입니다.

출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추천 (6) 선물 (0명)
IP: ♡.120.♡.13
한보한걸음 (♡.167.♡.58) - 2019/02/20 14:15:36

ㅎㅎ 어디에서가 읽었던 글이라 했는데 마지막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ㅋㅋ 좋은글입니다 ...

이변호사 (♡.120.♡.13) - 2019/02/20 20:14:56

ㅎㅎ네 요즘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arumdaun (♡.115.♡.66) - 2019/02/20 14:18:18

좋은글입니다.

arumdaun (♡.115.♡.66) - 2019/02/20 14:19:10

사이가 가까워 지는 가장빠른길, 상대방의 말을 일단 인정하라, 맞는말입니다.ㅎ

이변호사 (♡.120.♡.13) - 2019/02/20 20:15:13

ㅎㅎㅎ 네

sunnnnny (♡.68.♡.155) - 2019/02/20 16:03:08

맞아요 ~ 처음 모이자 했을땐 많이 상처 받았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그러러니 하고 지나쳐요 .
내가 스트레스 풀려고 오는곳에서 다시
본의아니게 스트레스 받는거 같기도해서요 ㅋ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라
생각이 다른 것이란것!

[생각차이]

-오늘의 한마디 ㅋㅋ

이변호사 (♡.120.♡.13) - 2019/02/20 20:18:19

네 다름을 인정해야 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스쳐지나 (♡.37.♡.181) - 2019/02/20 18:59:50

네~
맞아요~
사람은 태어난 공간하고 환경이 다르니 생각에 차이는 있을수 있슴다.
근데 여기서 "생각"차이하고 "립장"차이를 혼돈하면 안됨다.
사물에대한 판단은 서로 다를수 있어요.
근데 그사물 자체를 부정한다면 그건 립장이 다른거죠.
이건 혼돈하면 안되는거죠.

이변호사 (♡.120.♡.13) - 2019/02/20 20:17:47

네 ㅎㅎㅎ보통 다 립장이 다른 것에서 나온 생각차이죠

자부대기전문I (♡.214.♡.66) - 2019/02/20 20:04:55

무슨 우추사게 남의 말으 들을 필요도 없고

우추사게 남을 설득할 필요도 없고~

우추사게 제멋대로 놀면 되지므~

ㅋㅋ

이변호사 (♡.120.♡.13) - 2019/02/20 20:17:02

이 책에 다른 말드 있죠
행복이란 다른 사람의 인정해줄때 생긴다고..ㅎㅎ아마 그 행복을 느끼려고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길 바라는건 아닐가요?

자부대기전문I (♡.214.♡.66) - 2019/02/20 20:34:22

다들 우추새서 그러침~

나느 누기 인정 안해줘도 행복하지므~

행복해 죽개 매일~

이변호사 (♡.120.♡.13) - 2019/02/20 20:50:32

ㅋㅋㅋ 좋갰음다

자부대기전문I (♡.214.♡.66) - 2019/02/20 20:38:42

메슬로우의 인간욕구단계를 말하오?

인정의 욕구는 한 단계일뿐 그게 타인의

행복을 좌우지 하는건 아닌데~

햇살66 (♡.104.♡.19) - 2019/02/20 22:14:20

공감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이변호사 (♡.120.♡.13) - 2019/02/21 14:19:50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뉴런neuron (♡.31.♡.133) - 2019/02/21 06:08:09

혜민스님의 글은좋는글 이라기보다는 위로의글입니다 힘들고지친사람들한테 힐링이되는글 입니다 자신감잇게 나가고있는사람한테는 별로 그냥 타분한말로밖에안됩니다
모이자에서 시비를 나누고 열렬히 하는건 좋은소통 이죠 좀과격해서 맘여린 사람들상처받을수는 있겠죠 맘약한 사람은 시비보다는 힐링이더좋을수 있습니다
모이자에서의 시시비비는 좋은 현상이며 사회적벽을 넘어서는 소통의 현장 입니다


말로하는 소통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지만 글로쓰는 소통은 도리가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이변호사 (♡.120.♡.13) - 2019/02/21 07:50:55

제가 말하는 지나온 과거가 달라서 느낌이 다르다는게 이런거 말하는 겁니다. 님에게는 위로의 글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좋은 글입니다 ㅎㅎ
쓸데없는 시비는 감정만 상하고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뉴런neuron (♡.31.♡.133) - 2019/02/21 13:58:12

어떤게 쓸데있는 시비일가요?

세상에 쓸데없는 물건도 시비도 없습니다

다만 나한테 쓸데없는 물건이나 시시비비는 있을뿐이죠

나한테 쓸데없어도 타인에게는 중요할수도있습니다

설걷이몫 문제도 같지요

시비하는사람한테는 쓸데있는시비입니다

이변호사 (♡.120.♡.13) - 2019/02/21 14:12:41

그렇죠. 내 말도 나도 나한테 쓸데없는 시비가 내 시간 낭비라는 말입니다. ㅎㅎ

님처럼 마음이 넓지 못해서 모든 세상 사물이 다 나한테 쓸데 없으면 남한테도 쓸데 있다는 생각을 할 여를이 없네요.

최후의로또 (♡.193.♡.211) - 2019/02/21 09:03:01

맞는 말이에요
입장이 다르면 생각도 관점도 다를수 있고...
맞고 틀리다를 떠나서 어떤글은 본인 심정을 속출하자는 그런 글일 뿐입니다.

이변호사 (♡.120.♡.13) - 2019/02/21 14:15:09

네 공감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yrg524 (♡.223.♡.99) - 2019/02/21 11:39:38

잘보고 갑니다

이변호사 (♡.120.♡.13) - 2019/02/21 14:13:21

네 감사합니다

깨끗한빗자루 (♡.92.♡.79) - 2019/02/21 14:19:10

내생각을 관철시키는건 불가능한세상이죠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5:18:38

난 모이자에서 주제랑 너무 떨어진 댓글이랑 불편한 댓글들은 그냥 무시햇어요ㅡ 심심할땐 좀 붙어서 도리를 따져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charmings (♡.7.♡.92) - 2019/02/21 16:23:25

비록 고민이 있어서 모이자에 처음 글올린게 며칠전이지만 다짜고짜 무례한 댓글은 무시하고 뜻을 왜곡하는 댓글도 무시,정확히 이해하고 공감 및 다름을 얘기하는 분들은 계속 얘기하고싶고 그렇더라구요.

30,20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400
민물낚시
2023-12-25
2
699
들국화11
2023-12-23
7
1364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2
9
1510
flower
2023-12-22
2
934
단차
2023-12-20
7
1852
말가죽인생
2023-12-18
3
946
들국화11
2023-12-07
0
976
단차
2023-12-06
4
1116
감사마음
2023-12-01
1
991
들국화11
2023-11-30
3
729
람쥐야
2023-11-29
1
796
람쥐야
2023-11-29
1
504
람쥐야
2023-11-29
1
597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26
2
660
ceragem313
2023-11-25
2
788
앞을봐요
2023-11-24
1
574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23
5
967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20
5
962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19
3
777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19
4
709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19
4
851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19
4
691
들국화11
2023-11-15
1
725
억금이
2023-11-13
11
1563
오차원줌마
2023-11-12
1
736
들국화11
2023-11-11
6
955
오차원줌마
2023-11-11
2
83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