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님들은 가족끼리도 뷔페에 잘간다.올해 6월26일이
김사장의 환갑생신이여서 사장님이랑 같이 고급뷔페집에 갓
다.
사장님들은 좀 익숙해보엿는데 나는 처음인지라 종류도 너무
많고 음식을 찾지못해서 어리둥절햇지만 이럴때나 뷔페구경
을 하지 또 언제 하겟는가.
첫번째 사진에서 자그마한 스텐단지에 빵을 씌운것이 크림스
프이고 엄청 맛잇다는데 배불러서 시식하지 못햇다.노란색스
프는 단호박스프다.
중식코너에 海鲜锅巴 까지 잇어서 놀랏고 스테이크는 한우가
아니엿고 핏물이 주르르.김사장이 스테이크에 와사비를 좀
발라먹으면 맛잇다해서 따라해밧다.
일본 방사능방류땜에 회나 초밥종류는 몇가지 없엇다.노란음
료수는 무알콜 모히또인데 민트향이엿고 치약냄새나서 나는
별로엿다.파란색은 블루레몬 에이드.
오렌지는 향이강햇고 생각보다 맛잇엇다.아아커피한잔에 녹
차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햇다.
뷔페에 오면 맛잇는게 너무많고 너무 배불러서 문제다.장어덮
밥은 끝내남겻다.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