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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수술 했어요.그니까 아픈 상처 자꾸 끄집어 내게 하지 마세여.. 이럼 되죠. 레즈비언까지는 좀 그러네..
관심과 동정인게 아니라 미묘한 자아우월감각을 가지기 위한 한국 아줌마들 욕심을 최대한 채워주는 대답이 예.. 못낳습니다 인거예요.
그담엔 또 병명에 병원에 치료비에까지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아줌마네 스토리전개를 아주 잘 아시네요 ㅋ
완전 생뚱맞은 답을 한게 대답하기 싫어요라는 뉘앙스를 의미하는거라 보통은 알아듣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제가 진짜 자궁어쩌구 하면 진짜인줄 알아서 저를 완전 불쌍한 인간으로 취급하고 거기서 또 다른 이야기 전개할거 같아요 ㅎ
무자식이 상팔자.깔끔하게 한마디로 해결 쉽더라구요.
오지랖들이 다양성을 인정을 못해요.
애 키우는 집도 행복한 가정 있고 매일이 전쟁인 집도 있더만.
무슨 공식처럼 타인의 인생을 이러이러해야 한다고 확정지어 말하는 사람들 보면 더 이상 말하고싶지 않죠.
저는 그 언니가 저보다 더 결혼을 오래 해서 그 어떤 오지랖도 쿨하게 답할줄 알았는데 구구절절 준비한 답을 한것 보면 외국에서 살다 와도 이 동네 적응하기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유전자 아깝죠 나라에 공헌해야함 ㅎㅎ
좋은 유전자 아니란 자각지명은 있어요 ㅎㅎㅎ
요즘 그동네도 일없죠? ㅋ
우리 동네?
잘 지내고 있는가요 ㅎㅎㅎ
네 조동무 ㅎㅎ
ㅎㅎ 배려 부족한게 일반인들의 사유라면
또한 님이 그 사람들을 배려해주면 안되는가요?
그래서 어떤 답을 즐거워하시는지 제가 맞춤서비스를 해드리겠다고 했죠 ~ 즐겁게 아님 완전 불쌍하게? 생뚱맞게? 배려는 일방적이 아닌 상호적인거라 생각해요~
이해해주세요..동아시아권에선 다 다른 사람들 사생활에 간섭 하기 좋아해요..
특히 우리 우추산 이변동무 그 대표짐~
내 잘 알짐~
아닌데...나는
일본은 아닌것 같어요~
ㅎㅎㅎㅎㅎ그걸 또 굳이 집어내는군요...
둥글게 둥글게 사는게 필요해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중국왔나보네요~~
ㅎㅎ 저도 모루게 찔리네요~왜 아기 없는지는 물어본적 없는데....연애중인지는 항상 물어봤었네요
연애나 아이나 다 물어볼수 있어여...왜 안했는지도 괜찮어요 그런데 제 개취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유교사상으로 설득하는게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나를 잘되라고 관심해서 잔소리하나 하고 한쪽귀로 듣고 넘기세요~어차피 내 인생은 내가 만족하면 되죠
남일에 궁금해해서 물어보는사람도 잇고
님 이랑 친분이 잇어서 관심에 물어보는 사람도 잇으니
모든걸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쇼.
듣기싫은건 그러거니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내거나 .
사는게 다 자기 맘에 들수가 잇나요.
누기 나르 좀 물어바주오~~~~~~~~~~~~~~~
결혼햇늠다!?
숫총각이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
요즘은 숫총각이 자랑이 아닌데,,,,,,
성격상 문제가있나 신체상 문제가 있나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들이......
요즘 그기 수치가 아니요~
차라리 혼자 살지 맘에 없는 사람이랑 대충 사는게 더 비참해요~
쿨한 성격이 아니면서 쿨한 선택(일반사람들과 다른)을 했네요.
진짜 쿨한 사람들은 남들이 뭐라하든 한쪽귀로 흘려보내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건데 말이에요.
주위에 님처럼 이야기하시는 분 꽤 있어여~
너가 선택함에 있어서 그 잔소리도 감당할 각오를 갖고 한게 아니냐고 이야기하시죠~
그런데, 전 아니예요...그전엔 참았다면 지금은 따박따박 반박하고 시원한 소리 다 하고 삽니다~ 지금은 세상편합니다~
사실 저는 딩크족 잘 이해돼요. 저도 한때는 애도 없이 집도 사지 말고 자유롭게 살자고 생각했던 사람이거든요.
근데 쿨하지 못한 남편을 만나 또한 저도 덜 쿨하다보니 남편의 주장대로 집도 사고 애도 낳고 이렇게 별 자유없이 지지고 볶고 사네요 ㅎㅎ.
근데 중국이나 한국사람들의 프라이버시침해 정말 너무하죠? 옆사람들이 월급이 얼마냐 집이 몇평방이냐 물을때면 서로의 체면때문에 대답은 해주지만 그러고나면 피곤해나거든요. 일본이나 유럽처럼 프라이버시존중이 인격존중이라는걸 깨달을 날이 언제 올가요?
저는 답할 의무 없어요...제 맘이죠~
이정도 이야기했음 알아듣고 스톱했음 좋겠는데 끝이 없어요...
너 애기 둘 낳고 알콩달콩 잘 살으면 되었지 내가 너네 집에 가서 훼방 놓을거도 아니고 나 구원해다오 할거도 아닌데 제발 내 똥집대로 살게 하면 안되? 하여튼 이젠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 하면서 살죠...그 사람들이 저를 존중하지 않는데 제가 존중할 이유가 없죠~
집착이 심한것 같네요
그냥 타인은 궁금한걸 물어볼 권리가 있고
나는 거기에 꼭맞는 답을 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고 지나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
집착이 아니란걸 최근에 알았어요~
徐静蕾같은 차이뉘도 누누이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었고 제 좋아하는 웹툰작가 채유리 의 웹툰 뽀짜툰 보시면 고양이강아지 키우는 그분한테도 얼마나 많은 간섭이 많은지 웹툰 3개이상 그리고 블로그에서도 그 분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글이 잇었죠... 이 부분을 스치듯 이야기하는 분들이야 난 프라이버시침해 아니야 그냥 좋으라고 슬쩍 이야기 했을쁀인데 왜 그리 오버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당사자라면 매번 그렇게 가볍게 지나칠수 있는 문제 아니죠...기분 겁나 안 좋을때 이런 이야기 해보세요...당사자는 똥씹은것보다 더 짜증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