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반전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2.19 15:44:09 댓글: 0 조회: 711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50598
전기 수리를 해주러간 아파트 관리실 김씨는

몸매가 잘빠지고 섹시한 안주인을 보고


그녀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오면


있는 힘껏 목을 빼서 그녀를 곁눈질했다


전기 수리가 끝나자 안주인은 무슨 말을 하려는듯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렇게 말했다


저기 제가 좀 특별한 부탁을 했으면 하는데요


근데, 그전에 먼저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김씨는 재빨리 그러겠다고 하곤 그녀의 말을 기다렸다


저… 말하기가 좀 창피한데요


제 남편이 점잖은 사람인 데다가


휴… 몸이 좀 약하거든요 장애가 있어요


그런데 난 여자고… 기사님은 남자니까요…


김 씨는 정신이 혼미해져서


네, 네 라고 대답만 할 뿐이었다


실은, 기사님이 저 문으로 들어올 때부터


꼭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요

긴장한 김 씨는 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네, 네. 하고 대답을 했다


그때 안주인이 조그만 소리로 속삭였다


기막힌 반전 긁어 보세요

냉장고 저쪽으로 옮기는것 좀 도와주실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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