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처녀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3.21 18:19:45 댓글: 2 조회: 878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73970

아직 처녀


도박을 좋아하는 남자가 밤낮 가리지 않고

도박장에서 살다시피 한다.

도박에만 미쳐 살던 그는 마침내 빈털터리가 됐다.

그래도 성이 안찬 그, 도박장 주인에게 한판만이라도

더 하게 돈 꿔달라고 통사정을 한다.


"내 마누라를 잡힐 테니 돈 좀 꿔주세요."


"잡힐 정도로 가치가 있습니까?"


"그럼요. 내 마누라는 아직 처녀니까요."


"웃기시는군!"


"정말입니다. 왜냐하면 결혼 후, 나는 한번도 집에서 잔 적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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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요정백소정 (♡.245.♡.175) - 2019/03/25 08:50:55

벼락맞을 놈

캐터필라 (♡.208.♡.139) - 2019/04/13 10:19:50

포인트 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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