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운영자진에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모이자 오랜 회원입니다
2004년 4월에 가입했으니까 15년 세월이 흘렀네요
그사이 모이자를 이용하면서 좋은 회사에
취직도 하고 회사에서 좋은 직원 채용시에도 잘 이용했습니다
가끔 여러가지 조언도 받었고 여기 다른 회원분들의 희노애락을 공감하면서 열심히 애용한 노 회원중의 한명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갑자기 핸드폰으로 <모이자 운영원칙을 악의적으로 위배했을 경우 에 IP주소가 차단이 됩니다>라는 문구와 같이 핸드폰으로 글쓰기 및 댓글쓰기 전부 이용 불가네요
갑자기 부딪친 일이라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제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악의적으로 위배 했을가요?
위배한 일이 전혀 없거니와 설사 있더라도 사전 통보해야 하지 않을가요?
이게 무슨 운영 마인드고 회원에 대한 책임감입니까?
그리고 이러한 운영방식이라면 모이자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성심껏 최선으로 영업을 임해도 항상 조심해야 되는게 영업인데 이처럼 오류적인 혹은 될대로 되라는식 혹은 배째라 식의 영업방식으로 과연 회원이 얼마정도 남아있을가요?
여기 15년되는 회원으로서 참으로 유감이 아닐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