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안냐세요 ㅎㅎㅎ

웃겼음다 | 2019.01.04 11:48:43 댓글: 59 조회: 3495 추천: 34
https://life.moyiza.kr/mycooking/3812991
사뿐사뿐 새해 인사 왔어요 ㅎㅎㅎ
우리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점심엔 紅茶에다 정말 너무 먹고싶었던 감자지지미와
찰떡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주먹만한 감자 4개를 하나하나 손으로 갈고 나니
지금도 팔이 후두두해나네요. 쫄깃쫄깃 넘 맛있었어요.

찰떡은 찹싸가루로 전자렌지에 찡해서 만들어봤어요.
찹쌀가루 설탕 소금쬬곰넣고 흐지지하게 반죽해서
랩을 씌우고 전자렌지에 3분 돌린후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번 뒤섞은뒤 2분정도 더 돌렸어요.
한입에 쏙쏙 들어갈 크기로 떼내서 콩고물에 뒤굴뒤굴
했습니다. 紅茶와 같이 냠냠~~~넘 행복해요^ ^
미래양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양얏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heanzu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더하얀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TENSHI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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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듀푱님 (♡.39.♡.92) - 2019/01/04 11:57:03

오늘 폰트못드려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04 11:59:04

하하~~~일없슴다 ㅎㅎㅎㅎㅎ

수아레스 (♡.223.♡.72) - 2019/01/04 12:08:03

우어 맛잇게슴다 ㅋ이거보니
저는 감자떡으 함 만들어야겟슴다 ㅋㅋ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9/01/04 16:41:16

것님 감자떡 만들줄도 아나요?ㅎㅎㅎ
온천함다~요리는 그만 연구하구 올해엔 서방가쇼ㅎㅎㅎ

수아레스 (♡.223.♡.72) - 2019/01/04 23:21:13

시누이점 ㅋ

Co스타 (♡.22.♡.27) - 2019/01/04 14:46:35

역시 대단하십다 .

음식은 진짜 정성 이네여 .~~^

웃겼음다 (♡.121.♡.58) - 2019/01/04 16:44:57

고마워요~벼그님 ^ ^
찹쌀가루로 찰떡 만들수 있다는거
전에 벼그님이 알려주신거 같은데...ㅎㅎㅎ
3종세트 넘 감사합니다 ^ ^

코스모스Q (♡.151.♡.48) - 2019/01/04 14:57:24

감자지지미 동그랗게 너무 잘만들었네요 나는 저렇게 안되던데... 어떻게하면 저리됩니까?

웃겼음다 (♡.121.♡.58) - 2019/01/04 16:53:05

백프로 감자만 갈아서 만들었어요.
부침가루 전분가루 같은거 안넣었어요.
감자를 갈아서 좀 큼직한 숟가락으로
한술 떠서 동그랗게 되게 모양을 내니
되던데요 ~저도 너무 오랜만에 하는거라
모양새 이쁘지는 않아요 ㅎㅎ

코스모스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소뿔 (♡.104.♡.186) - 2019/01/08 15:25:59

백프로 감자로 하면 흩어지지 않나요? 저는 전분가루 조금씩 넣어 만드는데

웃겼음다 (♡.121.♡.58) - 2019/01/08 16:00:55

아무것도 안넣구 감자만 갈아 구웠음다 ㅎㅎㅎ
나도 전분가루 넣구 구울때도 있음다~
감자만 갈아 구우니깐 어째 더 맛있는거 같습데다 ㅎㅎ

heanzu (♡.9.♡.202) - 2019/01/04 17:28:14

찰떡 만드는데 이렇게 간단한 방법 있었네요.만들어봐야겠어요.(*^^)v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01:00:38

찹쌀가루로 꼭 한번 만들어드셔봐요 ㅎㅎ
반죽은 물과 가루 1:1로 하면돼요~
(례:물 200ml 가루 200g)
찰떡 파는곳이 없으니깐 먹고싶을때 집에서
이렇게 에때울수밖에 없네요~
선물 넘 감사합니다^ ^

heanzu (♡.196.♡.4) - 2019/01/05 10:47:46

반죽은 찬물로 하나요 더운물로 하나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11:00:58

반죽은 찬물로 했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ㅎㅎㅎ

heanzu (♡.104.♡.118) - 2019/01/05 12:11:42

넵,도전해봐야 겠어요.떡 좋아해요(^o^)v

더하얀 (♡.223.♡.197) - 2019/01/04 18:03:45

크~
--새해부터 맛있는 메뉴네요,
--옛날잔치집에 가면 많이 먹었죠,,ㅋㅋ
----
~~~간식으로 딱 좋은 궁합니다,
~~~자알 하셨습니다,,짠,,,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01:53:44

맞아요 ~잔치집가면 찰떡이 제일 인기가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식어도 맛있고 애도 잘 먹으니깐 가끔씩
주말에 간식으로 만들어 먹여야겠어요.
수연님 폰트 선물까지 넘 고마워요^ ^

TENSHI (♡.66.♡.76) - 2019/01/04 19:36:57

지지미에 찰떡도 웃님은 이렇게 우아하시게 드시네요.
아으 먹고싶어라 ... ㅋㅋ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01:45:47

흐흐흐으 ~~혼자면 감자전을 구운
후라이팬채로 놓고 먹을겁니다 ㅎㅎㅎ
감자 한두개 갈아서 만들어 드셔보쇼~
가까우면 집에 초청해서 후딱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마음뿐인거 아시죠?ㅎㅎㅎ
3종세트 넘~감사해요 천사님^ ^

해피투투 (♡.60.♡.134) - 2019/01/04 20:15:38

진짜 부지런하고 솜씨 좋네요^^
요론 분일수록 미녀들이드라구요 다~~~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01:29:54

이국타향에서 우리 음식 먹고싶을땐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을수밖에 없어요 ㅎ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해피투투님^ ^

떴다신사 (♡.111.♡.109) - 2019/01/05 00:03:16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그리구 생일축하합니다

반사는사양할게요 꾸벅~~~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01:10:31

일부러 이렇게 요리방까지 찾아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떴다신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보다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선물 고맙게 잘쓸게요~(아놔~안줘도 되는데 ㅎㅎㅎㅎㅎ)

무기여안녕 (♡.169.♡.155) - 2019/01/05 01:07:14

우워! 깔끔하고 단아한 요리로 욕심채우시고....홍차로 분위기도 그윽하게....ㅎㅎㅎ

사진에는 안나온....바로 옆에있는 신김치로 입가심 하실거면서.....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01:17:14

무기님은 새해부터 이렇게 웃기실래기 있기없기요?
ㅎㅎㅎㅎㅎㅎ안그래도 김치생각이 엄청 났지만
꾹~참았어요.
매일 커피만 마시다가 홍차도 진짜 오랜만에
마셔보는거 같아요 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01:56:54

양얏님 포인트선물 넘 감사합니다~
새해 하시는 사업 술술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더 예뻐지시구요^ ^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117.♡.23) - 2019/01/05 11:55:08

감자전 먹음직스러워요.찰떡 이렇게도 할수 잇네요.셋팅도 깔금하고 이쁘게~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16:01:12

향기님 요리방까지 어려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ㅎㅎ
감자전 오랜만에 만든거라 담에 하면 더 이쁘게
잘 구울거 같아요 ㅎㅎㅎ
휴식날이라 점심에 감자전에 찰떡만 달랑 올려놓고
식가달 좀 피워봤음다 ㅎㅎㅎ
고마워요~향기님 ^_^

lige72 (♡.49.♡.153) - 2019/01/05 12:42:28

대단하네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16:04:31

과찬이십니다~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1/05 16:03:02

Seon2님 들렸다 가셨네요 ㅎㅎㅎ
폰트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엔 보다 더 예뻐지세용 ^ ^

독신남자 (♡.111.♡.124) - 2019/01/05 17:44:12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06 06:06:52

님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

고구마말랭이 (♡.127.♡.109) - 2019/01/05 17:48:22

감자지짐 오랜만에 봄다ㅎㅎ
찰떡 요렇게 쉽게하는 방법이 있구만요~
함 해봐야겠네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06 06:10:09

고구마님 좋은 아침입니다^ ^
저도 오랜만에 감자전을 만들어 먹었어요.
고구마님은 한국에 계시면 사서 드시지......
여긴 파는데 없으니깐 집에서 저렇게
해서 먹었어요 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1/06 06:13:05

훈청님 폰트선물 넘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조용히 들려서 소중한 추천 누르시고
가신 님들도 넘 감사합니다~^ ^

해빛79 (♡.140.♡.211) - 2019/01/06 14:44:09

추천

웃겼음다 (♡.121.♡.58) - 2019/01/06 15:30:57

감사합니다~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 ^

웃겼음다 (♡.121.♡.58) - 2019/01/06 15:31:39

마담씨

쓰베님

포인트 선물 감사합니다~^ ^

아즈바예 (♡.245.♡.17) - 2019/01/07 13:49:42

찹쌀르 맨든게믄 무 스게나 무작정 강력추천 ...

웃겼음다 (♡.121.♡.58) - 2019/01/07 16:06:40

아즈바예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ㅎㅎㅎ

아즈바예 (♡.136.♡.80) - 2019/01/08 06:10:09

고 맙고
여기계신 여러분들 다 새해 만사여의토록 ...

미래양 (♡.231.♡.96) - 2019/01/07 14:37:04

난동무네 집으한번 가보고싶어요 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9/01/07 16:10:16

ㅎㅎㅎㅎㅎ미래양님 놀러오세요~
그럼 제가 성심성의껏 접대할게요 ^ ^
폰트선물 넘~고마워요 ㅎㅎㅎ

무소뿔 (♡.104.♡.186) - 2019/01/08 15:24:31

감자전 먹은지 오라네요.저는 감자전만들때는 직접칼탕쳐서 만들다보이 너무 번거롭네요 .. 군침만 잔득 흘리다 갑니다 ㅋ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9/01/08 16:03:02

저도 넘 오랜만에 먹었어요 ㅎㅎㅎ
칼탕쳐서 만들면 감자 씹히는 식감도 있고
더 맛있을거 같아요~
무소뿔님 새해엔 꽃길만 걸으시길요 ㅎㅎㅎ

참행운 (♡.215.♡.63) - 2019/01/08 20:16:53

추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웃겼음다 (♡.33.♡.23) - 2019/01/09 07:16:34

감사합니다~행운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착한남자888 (♡.70.♡.122) - 2019/01/10 10:23:38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10 17:13:50

착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순리롭게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들333 (♡.215.♡.224) - 2019/01/11 09:51:59

찰쌀떡 굿이네요, 고마워요

웃겼음다 (♡.121.♡.58) - 2019/01/11 17:48:15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별들님 ^ ^
찰떡이 넘 먹고싶어서 찹쌀가루로
대충 만들어서 썰썰이를 뗐음다 ㅎㅎㅎ

Ligun77 (♡.208.♡.175) - 2019/01/12 10:43:29

솜씨. 좋으시네요 ...

웃겼음다 (♡.121.♡.58) - 2019/01/12 13:04:15

감사합니다~^ ^

가시나무521 (♡.5.♡.233) - 2019/01/12 12:49:25

이쁜이 머 올렷나 슬쩍 들렷네요.
보과파서 말이죠.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1/12 13:06:40

따뜻하게 안아줘요^ ^넘 추워요 ㅎㅎㅎ

cjfrns (♡.39.♡.49) - 2019/01/13 17:58:55

와 감자지지미 군침

웃겼음다 (♡.121.♡.58) - 2019/01/13 18:04:01

옛날엔 시장구석에서 한장에 일원주구
잘 사먹었었는데 ......ㅎㅎㅎ
넘 먹고싶어서 만들어먹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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