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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었지만, 이제 반드시 잘산다!
어머니가 감자지짐을 구워노셨다, 지짐먹고 자야지, 막걸리도 한잔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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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불태우시요 ㅎㅎㅎㅎ
이렇게 다 털어내겠습니다. ㅎㅎ
이분은 툭 건드리면 톡 터질것같은 감성을 지니셔서 이 험한 세상을 어찌.
글쎕니다, 험한 사람은 아직 못만났던거 같습니다.
음..................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외로움에 허덕이던 어린 나의 모습을 보는 같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꼭~ 안아주고 품어주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의 일이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린시절 내 모습을 다시 뒤돌아보게되네요 , 10대땔 가정난으로 올떼갈떼 없을시간들이 있어서요, 그나마 10대보다 성숙되게 컸는지라 나이속이고 식당에서 일하면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 지냈지요 .아픔도 슬품도 그리움도 모두 모두 잊으려고 하면서 .......
가난보다 서러운게 없지요~... 주눅이 들고 항상 뭐나 참아야 하고, 허허~
지금은 행복해지셨겠지요?! 이젠 행복만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