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리호걸/윤창길/김성준/리강 각각"새 둥지"로

합마하물결 | 2019.03.02 10:08:52 댓글: 2 조회: 810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3858509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갑작스럽게 파산을 신청하면서 연변부덕팀 선수들이 륙속 "새 둥지" 물색에 바삐 돌고 있다. 최인, 리호걸, 윤창길, 김성준, 리강이 각각 새 소속팀을 찾았다.

최인은 갑급리그 절강록성팀에, 윤창길, 리호걸, 김성준은 을급리그 연변북국팀에 리강은 슈퍼리그 심수가조업에 가맹했다.



최인: 1989년 1월 19일 출생. 신장 175센치메터, 체중 64킬로그람,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에서 현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박성, 김태연 등과 함께 최철구선생의 가르침을 받으며 기량을 닦아왔었다. 일찌기 국가소년팀에도 발탁된적 있는 최인은 의식과 발기술이 뛰여난 선수로 몇년간 계속 연변팀의 하프선 주력으로 3년간 62껨 출전, 12꼴을 기록하였다.



리호걸: 1993년 3월 7일 출생, 신장 178센치메터, 체중 63킬로그람이다. 2013년 연변1팀에 올라온 리호걸은 축구협회컵, 슈퍼리그, 갑급리그 등 경기 93껨 출전, 1꼴을 기록하였다.



김성준: 1997년 1월 17일 출생, 신장 185센치메터, 체중 77킬로그람, 위치는 공격수이다. 2013년 연변2팀으로 2015년 갑급리그 청도황해팀으로 이적했다 2017년 고향팀 연변팀으로 돌아왔다. 2017년과 2018년 12껨 출전, 예비팀경기에 49껨 출전 12꼴을 기록하였다.






윤창길: 1995년 3월 17일 출생, 신장 173센치메터, 체중 68킬로그람이다. 2013년 연변2팀에, 2016-2018년 연변부덕1팀에서 축구협회컵, 슈퍼리그, 갑급리그 등 경기에 출전하였었다.



이외 연변부덕팀 U21 리강선수가 슈퍼리그 심수가조업에 가맹하였고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에 있던 지문일선수는 하북화하행복팀에 임대이적, 꼴키퍼 주천이 을급리그 청도중능팀으로, 꼴키퍼 양진 귀주지성팀, 정춘봉이 료녕굉운팀, 방규민이 섬서대친팀, 김찬일이 귀주귀성팀, 김동진이 길림백가팀, 리훈이 석가장영창팀에 채심우가 길림백가팀에, 알렉스가 대련일방팀, 오스카가 섬서대친팀에 가맹하였다.

/ 출처 : 길림신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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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행운 (♡.48.♡.223) - 2019/03/03 13:01:28

씁쓸하네요

합마하물결 (♡.191.♡.231) - 2019/03/03 13:28:06

그래도 맥을 놓지 말고 북국팀을 응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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