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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2019.03.21 10:15:28 댓글: 28 조회: 2643 추천: 6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73608
십여년전에 살던 동네가 재개발 들어간다하여
뚱첸햇다.

어떤집에 형제셋이 있다.
아들.딸.아들.
큰아들 두내외는 공무원.
딸은 이혼하고 애댈고 친정부모집 들와서 노부모
모시면서 같이 생활.
막내아들은 여기저기 이방타향살이 하다가 한국일하러감.

옛날 집 뚱첸 한다는 소리소문이 돌자 ,
부모님은 막내아들이 아직 결혼도 못하고 혼자서 한국에서 노총각으로 집도없이 그러니 큰아들 딸한테
이제 뚱첸하면 막내아들한테 50%, 큰아들20%,
딸이 두분 모시고 일상생활 하여 30% 이리한다고
늙은 아버지가 그랫다.

딸, 막내아들은 별 의의가 없었다.
막내아들은 부모님한테 한국서 일하면서 매달 생활비 보태 쓰시라고 1000원씩 보냇고 큰아들두내외는 초중고중 애둘 학비 과외비에 보태지못햇고 무슨일 있거나 아프면 병원에서 의사하는 큰며느리가 도왓다한다.

문제는 뚱첸비가 집 터가 커서 300만 정도 나온다한다. 큰아들 두내외는 첨에는 아무얘기없다가
큰며느리가 시부모님 한테 찾아가서 분할이 타당치않다고 난리를 난리를 햇단다..

큰며느리 뜻은 , 아들둘 35% *2 +딸 20%+ 시부모님10% 이게 맞다고. 딸은 그동안 시집간후로 별로 부모님챙기지 않앗고 큰아들두내외가 많이 보살폇고 막내는 떠돌다가 한국가서 현장뛰고 아직 집도없고 미혼이니 같이 35% 나눠기로 .

큰아들은 차마 부모동생들한테 못난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나서 말하지않았지만, 앙까이는 자식들한테 남아올 돈을 생각하니 분통이 터졌다고 동네사람들이 그런다. .

후에는 어떻게 뚱첸비를 분할햇는지 모른다..저도 외지로 학교가고 부모님도 한국에서 양로하니 ..

어찌댓든 결국은 형제들은 감정이 상하겟지요..
지자식 낳고 가정생활을 하게되면 돈앞에선
베는게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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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1.♡.54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1 10:18:02

큰며리느 말이 맞소~

근데 그게 혹시 제 아인가~?

ㅋㅋ

화이트블루 (♡.71.♡.54) - 2019/03/21 10:22:43

十几年前~
우추동무는 우추사게 ~

이변호사 (♡.38.♡.112) - 2019/03/21 10:18:34

이해가 돼요...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1 10:21:05

어야~?

우추이변동무께서 누추한 세공에 다 납시고~

이변호사 (♡.38.♡.112) - 2019/03/21 10:23:45

ㅋㅋㅋ세공이 제가 자게가기전의 영역이거든요.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1 10:33:36

아니 무슨 ㅋㅋ
아프리카 초원두 아이구 ㅋㅋ
영역이 잇는가 하하하하하~

이변호사 (♡.38.♡.112) - 2019/03/21 10:3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리카 자꾸 가본샤 하지 말라니까

화이트블루 (♡.71.♡.54) - 2019/03/21 10:23:28

어느부분이 이해되죠 ~ ㅎ

이변호사 (♡.38.♡.112) - 2019/03/21 10:24:06

돈때문에 싸우는거요.ㅎ

화이트블루 (♡.71.♡.54) - 2019/03/21 10:26:33

ㅎ ㅎ
이말 이해되네요

호랭이먹는토끼 (♡.163.♡.131) - 2019/03/21 10:52:56

이런글보면..나는..행운아라그 생각됨다..나눠야할재산이

없어서..ㅎㅎ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1 15:58:05

이집에 댓글장사 시작해볼까~

잇으믄 잇는대로 없으믄 없는대로 또 골치아프짐~

~~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3/21 11:28:39

큰며느리가 웃기네요. 부모님이 편찮을때나 일이 있을때 챙긴건 자식으로서 도리를 한거구. 물론 잘한거야 맞지만 그렇다고 그 공로를 경제적으로 값을 쳐 가지겠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무슨 근거로 부모님이 십퍼센트라고 하는건가요? 응당 부모님이 백퍼센트가 아닌가요? 얼마얼마를 자식들한테 나눠준다는건 부모님의 좋은 마음에서 우러나온것뿐이지 의무는 아니거든요.

다들 돈앞에선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1 15:58:39

백퍼는 맞는데 그걸 나눠준다재이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3/21 17:00:04

부모가 백퍼인걸 알았으면 나눠주는대로 감사합니다 하고 오솝소리 나눠가지면 되는데 큰며느리가 나서서 누구누구는 얼마 가지고 부모님은 십퍼라 했다잖아요.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1 17:14:08

제 말으 듣구보이 그러쿠마~

우리 몽디 들구 저집에 찾아가기요~

해브꿋타임 (♡.167.♡.74) - 2019/03/21 15:25:19

부모님 유산은 부모님 맘대로 주고 시픈대로 주능게 맞죠~그걸 토다는 며느리가 이상함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1 15:59:45

큰아들이 물려받는게 서열이 위라서가 아니라
어차피 먼저 크다보니 집일에 공헌이 젤 많아서이짐~

ㅋㅋ

안요나 (♡.7.♡.222) - 2019/03/21 22:36:54

ㅋㅋ나이들어 재산분해도
참 조심스러운 일이네요^^
,,,
---화이팅!!

알면서범하는인생 (♡.39.♡.24) - 2019/03/22 01:35:48

가 썩어제라 하오. 인간성은 개밥으로 개배속에 들어갔나.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2 09:21:03

한잔 들가니 녹디알만해보이지~

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24) - 2019/03/22 01:41:52

이런 어린이 만화가 있었다.

9살인 딸은 어느날 4만원짜리 구두가 너무 욕심이 났다. 그러나 돈이 없자 엄마,아빠한테 애교를 부렸고 아빠,엄마는 한번 신을 걸 비싼 돈으로 사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딸은 용돈 벌기에 나섰다. 자기방 청소도 하고 평소에 안하던 옷도 다 정리하고...그리고는 엄마한테 용돈을 달라고 했다.

엄마는 말했다(그건 니가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응당 해야 할 일을 하고 무슨 보상을 바라느냐...)

그 후 딸은 엄마의 일, 아빠의 일, 할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렸다. 그러면서 용돈을 조금씩 모으며 신발을 사게 되었다.

자신이 응당하게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9살 어린이와 같다...

더위먹은오리알 (♡.38.♡.237) - 2019/03/22 03:30:37

큰며느리분할방법이 도리있는데

자부대기전문I (♡.50.♡.142) - 2019/03/22 09:20:32

어쩌다 이 우추하고 의견을 같이 하다니~

오래 살고 볼일이요~

애폴2 (♡.249.♡.186) - 2019/03/22 11:55:06

죽은담에 너네 법대로 나눠 가져! 하믄 되지.
살아서 증여한다고 .. 주면서 욕먹는 일은 왜 한대요?
자식이 이해안되는것두 있지만 부모도 문제 있음

화이트블루 (♡.96.♡.249) - 2019/03/22 17:32:26

남의집 일이라 생각나서 이야기로 적어봣죠..

머라 댓글 회글 달기도 그렇고해서 ~ ㅎ

혹시 , 이일이 내일이라면? 잠깐 고민되네요.
부모님 분배대로면
50프로 막내아들 그럼 150만원
큰아들은 맞이로 곁에서 돌보면서도 60만
딸은 이혼하고 오갈때없어 부모집들와서 모신다고
하여 같이 살기에 90만.

그시절엔 지금도 그렇거니와 큰돈이라면 큰돈이겟죠.
내라면 그리 동의할까? 모르겟네유 ~

한돌 (♡.233.♡.68) - 2019/03/24 13:15:11

부모가 생전이면 돈을 나누면 절대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동네에도 4형제잇는집이잇엇는데 뚱챈으로 230만원나왓는데 자식한테는 한푼도주지않앗습니다
그러니까 자식들이 부모한테 얼마나 충성을하는지 모릅니다
부모가 조금씩보태줄수는잇지만 이걸나누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돌아가시면 몰라도
그리고 별능력없이 이돈을 바라보고 사는 자식이라면 설마 돈을줘도 금방탕진하지 인생에 크게도움이되지는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옛날처럼 가게만 내면 돈이막들어오는 시대도아니구요

내미소 (♡.70.♡.85) - 2019/03/25 21:11:58

같은사연 임다
저도 집이둥챈된다고 한다니깐
우리마다바이네
옛날 과수원 돈이 내려온다고
나하고 둥챈비 내려오면 돈조금이라도 줄수없냐고(우리아재한테). 옛날에자기가 과수 나무심어다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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