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낙서 한장

독산 | 2019.03.23 09:51:41 댓글: 2 조회: 1384 추천: 3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75299
어젠 넘 한가해 와이푸와 거리를 쏘다녔다. 꽃 공원 한고패 돌고 바다가는 싫어 万达广场 한고패 돌고 걸상에 앉아 해드폰 들여보다 저녘이 되니 와이푸 보고 굴 구워 먹는데가 술 한잔하자고했다.

그렇게 술 한잔 두잔 마시다 어느덧 취해버렸다. 그래도 뭔가 생각이 들어 취선처럼 시 한수 지어보았다.



길 

익숙하면서
생소한 길

오고 가고
수없이 걸은 길

길가의
모두가 생소한
그러나
사람마저 생소한 곳

때론
안해와
백주 마시러
오가는 길

그래
생소하나
그래도
익숙한 길

2019.3.22 

시라고 짓고보니 심경이 좀 표현되듯하여 여기다 낙서 한장 남기게 되였다. 시로 볼수 있는지 없는지 나도 모르겠다. 읽는분들 시라면 시고 시 아니라면 개떵인거고.
추천 (3) 선물 (0명)
IP: ♡.241.♡.7
자부대기전문I (♡.162.♡.132) - 2019/03/23 11:55:02

시도 아니고 개똥도 아니지만

부부금슬이 조아보이오~

keepgoing (♡.50.♡.50) - 2019/04/07 11:03:14

ㅋㅋㅋ

30,20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400
개선자
2019-04-07
9
2628
시골촌영감
2019-04-06
0
2391
호랭이먹는토끼
2019-04-05
8
1887
핸디맨남자
2019-04-02
10
3359
독산
2019-04-02
0
1683
baby198372
2019-04-02
0
2682
시골촌영감
2019-04-01
0
2400
세종살이
2019-04-01
0
1235
에이콘
2019-03-30
4
1834
핑핑엄마
2019-03-29
3
1425
스카이쇼
2019-03-28
0
1945
하나나
2019-03-28
3
3510
냥냥고냥이
2019-03-27
5
2831
길에
2019-03-26
3
2621
호랭이먹는토끼
2019-03-24
27
4743
핸디맨남자
2019-03-24
3
1733
독산
2019-03-23
3
1384
핸디맨남자
2019-03-22
3
1833
길에
2019-03-22
1
1302
화이트블루
2019-03-21
6
2645
호랭이먹는토끼
2019-03-21
24
4776
독산
2019-03-20
3
1558
세종살이
2019-03-19
1
1133
핸디맨남자
2019-03-19
30
3745
냥냥고냥이
2019-03-19
0
1518
핸디맨남자
2019-03-18
25
2826
냥냥고냥이
2019-03-18
2
2144
모이자 모바일